어제 오전에 먼저 성동경찰서 생활질서계에 찾아가서 직원분들에게 타지역 불법게임장
단속은 나가지 안는지? 타지역은 같은 서울이라도 당장은 힘들다는 말을듣고 곧바로
강남으로가서 테헤란로에있는 대형 로얄스크린 경마 게임장이 영업하는 것을보고 강남서로
갔습니다
먼저 기자실로 찾아가 이런저런 불법영업하고 있으니 취재하실 용의 잇느냐 물었더니
처음에는 여러 기자님들이 명함을주며 거기가 어디냐며 관심을 가지는듯 하더니...
자기일들 보더군요
어느기자분이 하시는 말씀이 취재한번 나가려면 카메라차와 여러장비와 인원이 가야하는데
한번 움직이는데 1시간에 1천만원의 돈이 들어간다고도 하며...
그곳을나와서 청문감사실로 갔습니다
그곳에가니 작년에도 게임장 문제로 저와 대화했든 분이 한분계셨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커피까지 직접타주며 반갑게 맞이 햇습니다!
저는 그분께 지금까지 제가여기올린 로얄경마 경주 게임장의 불법영업을 설명하며 어떻게
테헤란로같은 대로에서 요즘같은때에 그런불법영업을 할수잇는지 이해할수없다고 말하고
저와 동행해서 같이 현장을 가볼수 없느냐고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생활질서계가 담당이니 그쪽에 연결해 주겟다고 하며 전화로 물어보는
친절함도 보였습니다
그때마침 생활질서계에는 외근나가고 같이나갈 인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7640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