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성남 시민으로서 의문점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주전부턴가 성남을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성인 게임장이 바
다이야기 사태이후 깨끗이 청소가 된걸로 아는데.... 이제 다시 하나둘 시작된거 같
네요....
예를 들어 시청가는길에 ㅇㅇㅇ스텐드바 옆의 한 경마게임장도 문을 며칠
닫은후 시트지를 유리전면에 싹 붙이더니 간판도 없이 조금하게 불빛이 세어나와 봤
더니 영업을 하고있더군요.... 사람도 그럭저럭 있더군요.. 또 은행동에서도 상대원
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영업을 하고있던데... 제가 아는 은행동에 사는 사람들 얘기로
는 바다이야기사태이후 지금이 더 잘된다고 하던데요....그리고 분명 불법으로 게임
을 진행할텐데.. 이제 단속은 끝났나요...? 잠깐 봐주기 기간들어간건가요? 거기서
게임하는 사람보면 한심하기도 하지만 불쌍해 보이네요... 보통 돈없는 사람들 같던
데....
저는 게임장에 흥미없는 사람이라 그맘을 잘모르겠지만 그런곳에서 없는돈 털어가
며 밤새 앉아있는 서민들을 보니 측은지심이 생겨 이렇게 글올립니다.. 분명 제가 보
지못한곳에도 또 영업하는 게임장이 있을텐데..... 경찰관계자 여러분 바쁘시더라
도 한번 점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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