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저녘 10시경이었읍니다. 몇년째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던아내가 푼푼이모아서 약값이라도 할려고 분식포장마차를 구입해서 몇달째하고 있읍니다.
싸움은 어이없게도 몇일전에 장사끝나고 아무도 없는포장마차를 술을 몽땅먹고 다 때려부순 여자였읍니다. 동네사람이 신고를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바로 그여자였읍니다.
아내가 이여자가 잘 알고지내던 남자한테 돈 100만원을 빌렸는데 왜 값지않느냐는 겁니다.
돈은 못값았어도 1년을 넘게 이자를 꼬박꼬박 6만원씩 주었고 요즘 돈이 없어 몇번 못주었던가봅니다. 그리고는 이여자는 마차에 들어오자말자 니서방어딨냐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접니다 그랬더니 제차 이여자 서방맞아요? 그래서 맞아요 그랬더니 이년이 돈을 못값으면 당신이 값아야지 왜않값요 그리고는 때려부순것 다사줬는데 왜돈을 않값냐면서 다가져 간다고 하는겁니다.아내가 않된다고 막으니깐 순식간에 아내머리채를 잡아 채는 것이었읍니다. 아내도 어쩔수 없이 그여자 머
리를 잡았고 저는 순간 말렸읍니다. 아내가 당뇨가 있고 다치면 잘낮지않고 곪으니깐 걱정이되서
적극적으로 말렸읍니다.그날도 이여자는 술을 많이 먹었읍니다.
이여자 술을 먹어서 그런지 힘이 어찌나 쌔던지 말릴수가 없었고 보고있던 옆에 ??은남자분이 같이말려주었읍니다.그리고는 젊은분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차가 왔읍니다.그리고 싸움이 끝났나싶었는데 옆에 경찰이 두사람있는데도 다시 아내 머리채를 잡아채는것입니다.말리면 잡아채고 말리면 잡아채고 몇번을 그랬읍니다.아내머리는 앞머리가 다 빠져버리고 대머리가 ?瑛쓴求?. 그리고 파출소로 연행?瑛쓴求?.같이 싸움말려주신 그??은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봤으니까 증인이 되어드리겠읍니다 하시면서 전화번호까지 주셨는데 그만 정신이 없어서 잃어버리고 말았읍니다.그리고는 파출소에서는 저도 같이 때렸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읍니다. 경찰서에가서도 형사님한테는 제가 때렸다고하고 제가 물으면 슬슬 웃으면서 때렸다 않때렸다 말을않하는것입니다.결국 조서에서는 때렸다고 진술해버린겁니다. 정말 억울하고 화도나고 싸움을 하는데 구경만하고 있을수도 없고 있는힘 다해 말린것밖에는 없는데 옆에서 같이 말려주신분 전화번호도 없고 너무답답할뿐입니다. 경찰서에서는 아내에게 있는 욕을 다하고 없는말까지 지어내서 거짓말을 수없이하고 이 추운날에 당뇨합병증으로 눈수술까지 하면서 못난남편대신 병원비라도 벌려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몇일전에도 포장마차 다때려부수고 이제는 아내머리를 다뽑아놓고 싸움말리는 저까지도 폭행했다고 걸고 넘어가버린겁니다.
이 아줌마는 동네에서도 상대하기 힘든 여자로 소문난것같읍니다. 돈을 않갚은게 아니고 이자를 100만원빌려주고 6만원씩 1년이 넘게 받아갔는데 그리고 직접돈을 빌려준 여자가 아니고 알고지내는(서방님이라고함)남자가 빌려준건데 이럴수가 있느겁니까?죄없는저는 왜 걸고넘어지는지 기가 막힘니다. 12월22일날 형사님이 경찰서에 다시들어오시라는데 가면 이여자가 또 무슨말을 할지 겁이납니다.이여자는 무슨돈이 ?永? 진단서를 끊을것이고 저희는 몇일후 아내당뇨때문에 병원에 갈돈밖에는없고 치료를 받을려고 병원에 같는데 c.t 촬영하고 사진찍고 30만원넘게 나온다고 해서 그냥올수밖에 없었읍니다.ㅠㅠ
저희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내 병원비 벌려고 발버등치면서 열심히사는데 왜그런 여자때문에 좌절하고 아무도 도와주지않는 사회가 원망스럽고 정말 울고만 싶읍니다.튀김팔아봐야 하루2~3만원팔기도힘들고 그렇게 팔아도 아내는 좋아하고 돼지저금통에 500원1000원 넣으면서 기뻐하고 그런아내입니다.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너무나 못나고 아내가 한없이 불쌍할뿐입니다.당뇨때문에 관리않하면 언제 쓰러질지도 모를 아내를 바닦에 눕혀놓고 머리를 다뽑아놓고 저까지도 폭행했다고 하면서 슬슬 웃기만 하는 그여자가 너무나 화가나고 괘심합니다.관계자님 이글읽으시면 제발 저희 부부를 도와주십시요. 제가정말 때렸으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읍니다.하늘에대고 정말 저는 때리지 않했읍니다.ㅠㅠ
도와주십시요.그리고 열심히살겠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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