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일 오후 4시30분경 경북영주경찰서 112지령실에 2006 12월 11일 도난당한 차량을 발견하여 신고한건으로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차량을 도난당한지 23일 만에 차량을 말소처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역 택시업체에 도난당한 차량을 발견하면 연락줄것을 부탁하고 귀가한지 한시간여만에 차량을 찾앗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후 영주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차량도난 당한것때문에 그러는데 "관내 순찰을 도는것인지 의문이 간다고 하였더니 그런거 왜 나한테 애기하느냐"며 되물어왔다. 경찰관의 무책임한말에 너무나 화가나서 지구대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역앞대형주차장에 차량이 파손되어 장시간 주차되 있는것을 어찌하여 경찰관은 찾지못하고 영업용 택시는 1시간여만에 찾을 수 있느냐고 하였더니 "당신이 도난당한것이 아니라 어디에 주차해 두었는지 기억을 하지못하다가 이제와서 기억을 해서 신고한는것이 아니냐" 라고 어처구니 없는 반문을 하였다.
그러더니 담당 지구대에 연락하여 애기를 하라고 하였다.그래서 지구대 연락처를 가르켜 달라고 하자 "지구대 바로 옆이라더니 전화번호가 안보이느냐" 며 빈정대는말투로 가르켜 주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하는 도중 뚜뚜뚜 전화가 끊어졌다. "늘 국민의 입장에서 경찰이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품격 봉사치한을 구현하여 변화를 선도하는 믿음직한 경찰 이런 구호는 몇몇 자질미달의 경찰관으로 인하여 다른 수많은 경찰관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다. 112지령실이란 기업체의 소비자 상담실이나 같은 역활을 하는것 같은데 국가의 큰 기업인 경찰이 개인사업체의 소비자 상담실 직원보다 자질이 없는것 같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한심하다. 온 국민이 정말 경찰이 달라졌구나 하는 마음이 들 수 있게끔 모든 경찰이 자질을 갖추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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