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95년 12월경 밤 9시30분경 제가 운영하던 식당이 문을 닫는 관계로 그동안 제가계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며 고생한 아주머니를 아는 형님가계에서 일하게끔 소개시켜주고 오토바이로 집에 바래다주는중에 강남역을 지나 우성아파트사거리 방면으로 3차선으로 진행중에 2차선으로 가던 택시가 갑자기 끼어들어 급브레이크를 밟고 제가 진행하는 3차선과 2차선의 도로한가운데에 세우자 손님이 택시에서 갑자기 내려서 저는 멀쩡하구 제뒤에탄 아주머니의 무릎이 택시문에 부‹H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택시에서 내린 승객은 미안하다며 인사하더니 아주머니가 다친데 피도 인나고 별로 다친것같아 보여서인지 아님 겁이나서 그랬는지 신호등이 바뀌자 가버렸고 택시도 ‚I찮냐고하며 앞쪽에 서는체하다가 아주머니가 아프다고 제팔을 잡는 바람에 전 아주머니한테 신경쓰는사이 택시기사는 앞쪽에 차를 받치는척하다가 도망쳤읍니다.
나는 택시를 잡으려고 오토바이로 뒤따러가려했으나 아주머니가 울고불고하는 바람에 아주머니곁에 있다가 뺑소니 택시를 놓쳤읍니다. 교대근처에서 아주머니 남편을 만나 사고경위를 얘기하고 즉시 서초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쓰려했으나 경찰이 구역은 서초구지만 관할은 강남경찰서라하여 아줌마와 그 남편은 차를타고 강남서로갔고 저는 다음날 가계정리건도있도 강남경찰서를 오토바이로 가긴 멀고 추워서 손좀녹이고 가려고 집에갔다가 전화했더니 강남서 담당경찰과 사고난 아주머니의 남편이 그럼 내일 오전에 들르라고하여 아침에 가려고 전화했더니 아줌마와 경찰이 경찰에서 조서다썼으니 안와도된다하여 출두를 안하게 되었지요.그리고 뺑소니처리한다면서 뺑소니사고보험이 있다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을...그리고 아줌마는 어제밤에 입원을 했다고하여 전 놀랐죠.전날에는 살짝 무릎만 ƒJ힌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무릅연골이 다쳤다고...병문안을 갔고 미안하고하여 제가 가입한 오토바이 책임보험까지 아주머니에게 혜택보게 했는데...아주머니는 본인이 가입이된 자동차보험회사에서 뺑소니혜택이되는 보험으로 처리하여....근데 모든것이 잘되었다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난 1달전에 제가 가입한 오토바이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 아주머니가 들은 보험회사에서 보험처리하여 그보험회사에서 보상을하고 그보험회사는 제가든 책임보험사와 제게 1천 5백만원과 1천만원씩을 소송을 걸었다고 (뺑소니 친 택시를 못 잡았다고 내게 난데없는 날벼락을)...그러며 오토바이보험사는 책임한도이외는 제가 내야한다고...가해자인 뺑소니택시를 못잡았기에 제가 가해자라는 말도안되는 날벼락에...전 그 사고이후 후유중으로 전 1달이 넘게 일도못하고 앓고 말았지요.지금은 심한 위궤양에다 대장에 경계성종양이 생겨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요로결석술까지 했죠 .순진하고 남도와주는것 좋아하는충청도 성격때문에 나음이 안되서 아줌마 직장 구해주고 밤길 위험하여 그녀의 남편에게 바래다 주려고 좋은일 해주려다가 완전 날벼락같은 ...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강남대로에서 소매치기하고 여자돈 빼앗아가는 도둑도 잡아서(다른 시민들은 여자가 돈빼앗기구 맞아두 못본체 구경만 하구..) 출동한 경찰에 인계하구두 그 경찰이 자기가 잡은것처럼 하게 해달라하여 그런적두있구,교통사고 목격하면 다른 사람들은 경찰서에서 오라가라하는것 싫어서 못본체 하지만 전 그런짓 못해요.천성이...본 그대로 경찰에 얘기해서 가해자,피해자가 바뀌는일이없게..그런 저에게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났는데 무슨 방도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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