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검찰경찰비리 > 어의없는 대전서부경찰서 공무원들 고발 합니다.



내용	저는 대전 서구에 사는 박동환 이라는 시민이자 대한민국민 입니다. 어제와 오늘 전 대한민국의 경찰 및 공무원들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교통법규위반이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즉, 위반일시는 12.01.08:00경 장소는 둔산대교 위 위반사항은 진로변경 위반 이더군요. 저는 저의 아침 출근 운전은 생각 해 보았습니다. 과연 내가 진로변경을 몇 번 했으며, 과연 진로변경을 하면서 어떤 위반을 하였는지...또한 12.24일까지 출석을 하라는 출석일도 보이더군요.. 그 통지서의 내용을 보고 바로 042-587-5003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자초지정을 얘기하자 출두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토요일도 근무한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아해 했습니다. 요즈음 처럼 5일 근무가 보편화된 시대에 근무를 할까...? 그래 나라를 위해서 근무를 하는 공무원이기에 5일 근무의 제외된 토요일도 하는구나...참 나라와 공무원들이 예전같지가 않구나...느꼈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오늘 아침...주말의 평온함과 늦은 잠도 포기하고 토요일 일찍부터 준비를 해서 경찰서로 갔습니다. 그런데 왠지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차도 거의 없고, 안산했습니다. 정문에 청원이 있더군요...사실요청서를 보여주자 바로 옆 민원실로 가 보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차를 하고 정문 옆 민원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민원실은 철창바리케이터 내려져 있고, 그 앞 교통과는 문이 잠겨져 있더군요. 바로 나오서 청원에 물어보자 이제서야..."그래요..하는줄 알았는데...이러더군요..." 나원 참...그러자 청원은 본관 당직실에 가보라더군요... 거기서 더 기가막혔습니다. 당직실 조은형씨는 사실확인요청서의 업무에 대해서 전혀 모르더군요...또한 그 옆에 있던 박은규 주임은 이거에 대해서 물어보는 저에게... " 당시 나한테 뭐하자는 거야 협박하는 거야..." 전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24일 까지 출두하라고 해서 출두를 한 것이고, 토요일도 하냐고 물어봤고 한다고 하기에 왔는데...하지는 않고, 청원도 잘 모르고, 당직 근무자도 잘 모르고... 사실확인요청서를 물어보는 제가 꼬치꼬치 물어보자 빨리 제가 갔으면 하는 마음과 표정으로 나중에 587-5003 으로 자꾸 전화해서 확인 해 보라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또 아까 언급한 교통과 박은규 주임은 진로변경위반의 내용과 법칙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저에게 " 당신 나한테 시비거는 거야...협박하는 거야..." 하면서 화를 내면서 감정적으로 민원을 대응하였고, 급기야는 경찰서 근무자가 시민, 국민을 위해야 하는 공무원이 눈에 쌍불을 켜며 한대 때릴 기세로 달려들었습니다. 전 너무 무서웠고, 화가 났으며,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런 모멸감을 느끼고 나오는데 로비앞에 떡하니 서 있는 7896 서장 차가 보이더군요... 화가 더 나더군요...민원들은 추워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는데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아니면 권력때문인지...로비 앞에 주차를 하셨더군요...조은형씨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여기 주차를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제가 아무리 교통법규를 몰라도 로비 앞에 주차하는 법규는 들어보지 못했거든요...제자 한 진로변경 위반이 법규위반이면 로비 앞에 주차한 경찰서장의 7896차도 위반 아닌가요? 저는 오늘 있었던 교통과 박은규 주임과 조은형씨 그리고 서자의 7896차가 너무 어의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있다면 위의 일에 대해서 그리고 주말에 근무도 하지 않으면서 하라고 한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든 저는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청와대며, 사이버경찰청, 국회 민원실, 경찰 본서 민원실, 검찰 민원실, 방송국, 신문사 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동원하여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