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경찰청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사건을 접수하는 국민들의 기대는
직접경찰서에 가지 않고서도 사건이 접수되는 편리성에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든다.
경찰 내부적 첩보에 의존한 소재수사를 바라지 않는다.
일반적인 제보에 따른 초동조치 및 조사들은 싸이버 경찰청에
신고 하면서 이루어 지길 바란다.
접수만 하고 관할서로 이관되어 서류들을 가지고 진정서를 다시 쓰라고 하는것이
싸이버 경찰청이 왜 있는지 알수가 없다.
특채로만 구성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체 인터넷 전산원을 선발한것인지
정말 크고작은 사건을 처리하는 늠름한 경찰로 구성된 것인지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
결론은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본적인 조사라도 절차안내 해야하는 것 아닌가
이메일 한통으로 관심있으면 관할서로 가라라는 행동은 무의미한 접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경찰공무원의 여러가지 삶의 질과 혜택은 일반 기업과 못지 않게 추구하면서
정작 대응하는 사람들에겐 고객이란 개념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소명의식과 봉사라는
의미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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