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보컴퓨터 a/s 를 하고 있는 직원 입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저 는 어제 이태원에서 차를 건물주차장에 잠깐 주차시켜놓고 컴퓨터 a/s 를 하고 나왔는데 차 조수석 앞유리가 박살이나서 살펴보니 네비게이션과 노트복 이 없어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 하고 기다리는 동안 그 건물 에 살고 있는 아가씨가 누가 차를 치고 부수고 하는것을 봤다고 해서 그분께 용의자 신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변 지인 들과 말한결과 그사람인것 같다고 추정을 하고 경차관에게 말을 전달 하여 이태원 지구대 경찰관이 그 용의자를 찾았다고 해서 사진을 가지고 목격자에게 맞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대답을 하고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해서 그 목격자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격자가 그사람이 맞다고 하고 ....... 그주변사람들도 그사람 인상착이가 맞다고 하고 ..........
모가 문제인가요.... ??
목격자도 자기 집주변에 서 일어난 일이라고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꼭 잡으라고 하는데 ....
모가 문제인가요?
차량절도 범이 물건을 집에 싸놓고 있는 것이 아닐텐데 .... 빨리 빨리 하지 않의면 증거 품을 다 처리할것 아닙니까?
노트북이 제것이라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고객님 노트북을 수리 할려고 가지고 온것인데
제 입장이 보통 난처한것이 아닙니다....
이일이 이번뿐이 아니라 3년전에도 저한테똑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때도 범인을 못잡았습니다.
이번에는 목격자도 있고 용의자 집도 알고 신원도 알고 .. 좀 처리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일 아니라고 지구대는 그냥 접수만 받고 담당하는 형사가 처리한다고 하고.... 기다리다 날새는 거지모...
그리고 지구대 지원을 고생하는 것은 알겠는데 전화 주겠다고 하고 기다리라하고 ...연락도 없고 ..가르쳐준 전화는 다른사람전화고 목격자한테도 간다고 하고 안가고...
자기가 수사를 못하면 빨리 인수인게를 하던가.....??
자기는 개인적으로 수사를 해준것 이라며... ??
경찰이 개인적으로 수사도 하나요?? 말에 어페가 있는거 아닌가요
경찰이 모하는 사람이죠??/ 이제 정말 못믿고 사는 사회가 된것같네여?
인권도 중요하고 그 용의자 사정도 중요하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 잘좀봐달라고 해도 자기가 할수있는 한 최대한하고 있다.... 우리가 그것만 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런 아니라한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잘좀신경좀 써주세요 ,,,,
정말 이제 경찰관들에게 실망하기 싫습니다....
늦장수사 그러다가 다 도망가고 없습니다....
사건이 발생한것은 오전 11시경 ... 용의자는 저녁에 일을하는 <술집웨이터?> 로 보아집니다.
처음에는 말끔안 정장에 검은코트를 입고 차를두리번거리고 빗자루 로 차를 치고 하다가 벽돌을 집고 이리저리 서성거리고 다니다가 위에 목격자와 눈이 여러번 마주치고 는 잠시 자리를 피하고 5~10 정도 지나고 옷을 갈아입고 와서 <편한 반바지..에 점퍼> 벽돌로 차를 부수고 물건을 가져간 사건입니다.
동내가 원래 좀 싸움도 많이나고 물건을 부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럴수록 범인을 꼭 잡아 본 보기를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도와 주세요 민중의 지팡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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