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대구동부경찰서에 글을 올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볼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비밀번호를 쳐야 저만이 볼수 있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답변이 어의가 없더군요.
분명히 저희집에 잘못 배달되어온 물건이라서 택배에 적힌 전화로 전화를 해서 물건을 찾아가라고 제 이름과 전화번호 집전화번호를 알려줬음에도 한달이 넘게 연락한통 오지 않은 일에도 불구하고, 저희집에 찾아온 경찰관은 상대방 말만듣고 제말을 한마디도 들어보지 않고 제가 여자이고 나이도 어려보여서 그러셨는지 길거리에서 반말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옆가게에서 일하시던 아저씨가 나와서 구경하고 난리였습니다.
동부경찰서에 글을 올렸으나 6일동안 답변이 없어서 어떻게 된것인지 알길이 없어서 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에 전화를 하니 그경찰관은 원래 목소리가 크다고 하시네요. 어떤 사람이 큰소리로 이야기하면은 그소리를 듣고 옆집사람이 뛰어나옵니까? 어의가 없습니다.
동부경찰서 청문감사실에서 그 택배회사직원에게 전화를 하셔서 그때 상황을 물으셨나본데 당연히 그 택배회사 직원은 저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파출소까지 갔던 사람인데 그 경찰관이 심하게 하지 않으셨다고 말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상황만 그 택배회사 직원을 증인으로하여 우리집앞에서 그 경찰관이 저한테 함부로 한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시네요.제가 택배회사직원에게 그날 상황을 저희집 앞에서 일어났던 상황을 보셨으면서 정말 너무하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제서야 그직원도 당시에 본인은 경황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러면 그때 시끄러워서 쫓아나오셨던 옆집가게 아저씨는 보청기를 끼고 사시는 분이고, 또한 파출소 씨씨티비에 그 경찰분이 저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다가 그걸로도 모자라셨는지 일어서서 소리를 지르려고 하시는 장면이 녹화되지는 않았습니까?
며칠뒤에 제가 그경찰관 이름을 알기위해 파출소에 갔을때 그날 저한테 그러신거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을때 ``어떻게 할껀데 잡아먹을꺼가?``이것에 대한답은 어디에 갔습니까?
그리고 분명히 제가 동부경찰서에 글을 올릴때 택배가 잘못배달이 되어서 그물건을 받자마자 택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물건찾아가라고 제이름과 핸드폰번호 집전화번호까지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이 넘게 연락한통 오지 않았다고 글에 썼는데도 청문감사관에서는 답변이 잘못 배달된 물건을 택배회사에 돌려주지 않거나 주인을 찾아주지 않아서 발생한 민원이라고 하시네요. 잘못 배달되었으니 찾아가라고 연락을 해서 한달넘게 전화한통 없으면 제가 직접 주인을 찾아주어야 합니까?
그날 파출소에서 저한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셨던 다른 경찰관분들의 이야기 저도 수긍을 하는 그 상황에서도 저한테 소리를 지르셨던, 나는 원래 목소리가 커서 그렇다고 모든 상황에 대한 답변을 하셨던 그경찰관을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
아래글은 제가 동부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글을 올렸던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 동부경찰서 청문감사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 민원인이 택배회사로부터 잘못 배달된 물건을 주인을 찾아주거나
택배회사에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민원으로
-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이 잘못 배달된 우편물 등을 임의로 처분할 경우,
위법임을 설명한 것으로 민원인에게 핀잔을 주거나 욕설을 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 소중한 민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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