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친 절 한 경 찰 관
저는 12월 18일 새벽2시경에 이마등 온몸을 집단구타를 당하여 당일 오후 병실에서 112에신고를하여 제주경찰서 폭력2팀과에서 12월21일 오후4시경에 피해자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형사가 하는말이 이사람아 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면서 마치 가해자처럼 대하였는데 제가 폭행사고를 당하고나서 아직까지도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고 조사를 받기전에 내용을 정리하여 진술서를 작성하고 갔는데 조사하는 형사한테 일일이 얘기하기가 힘이드니 진술서를 먼저 읽어보라고 하였더니 내가 당신이 쓴내용을 왜 읽어야 하느냐 하며 제가쓴 진술서를 내팽겨 치며 욱박지르고 진술하는 대로 작성하지 않고 제가 불리하게 유도작성 하자 너무 화가나고 조사받으러 가기전에 가해자중 한명이 형사를 만나는 것을 본적이 있다라는 말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들은 것이 생각이나서
혹시 이사건과 관련해 청탁 받은게 아니냐고 하였더니 만약그런일이 있으면 옷을벗겠다는등 화를내면서 말하였고 옆에있는 형사는 그런말을 함부로하면 무고죄로 처벌을 받을수 있게하겠다 라며 같이 공포의 분위기조성을 하였고 또 조사하는 형사는 제가 얘기 하는대로 작성되지 않아 고쳐달라고 요구하였더니 사람을 갖고노느냐 이사람아 나도 당신만큼 나이가 들었어 라며 퇴근 할 시간인데 당신 때문에 퇴근도 못하고있다고 말하며 조사내용을 빨리 읽어서 마무리 짓자는등 몇 번을 읽는냐, 암기를 하고있는냐 하면서 다그친 사실이 있고 집단 구타를당해서 너무 억울하니까 둘다 구속될수 없느냐고 하였더니 진단2주 정도로 구속되지 않는다 라고하면서 옆에있는 조사하지않은 많은 서류를 보여주며 이렇게 쌓여있는 서류도 많은데 당신 것을 먼저 조사해주니 고맙게 알라고하면서 서류에 붙여있는 사진 하나를 보이며 이렇게 얻어터져8주 나온사람도 구속도 안되느것이 요즘법이니까 당신이 억울하면 검사가되던지 국회로나가서 법을 뜯어 고치던지 알아서 하면될거 아니냐 하면서 피해자인 저를 욱박 지른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형사인줄 알고 이름을 물어보았으나 아직 담당형사로 결정되지도 않았고 해서 이름을 가르켜줄수 없다라면서 째려보기까지 하였고 지장을 찍고싶지 않으면 내일 다시조사를 받으러오라며 화를내길래 사실대로 진술 못 받았어도 하는 수 없이 몸도 아프고 해서 지장을 찍기는 하였으나 불쾌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서 이글을 올리니 또다시 저와 같이 억울하게 조사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기 바라고 담당형사를 다른 성실한 형사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병원에서 입원가료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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