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을 호소 하고자 이글을 남깁니다.. 어제 오후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시 남구 주안에서 쇼핑몰을 가운데 두고 서로 먹겟다고 쌈이 나건지요.. 그러다보니 양쪽이 대립하는 과정에서 몇명이 다치고 경찰서로 넘어가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거기엔 제 사촌 동생도 있었구요.. 그런데 남부서로 연행되어간 제 사촌동생이 구속이 될지모른다는 애기를 듣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헉 ㅡㅡ;; 제 사촌 동생 반대쪽에 이미 든든한 빽이 있었더라구요.. 남부서 서장 빽이요..대립하는 과정에서 소화기에 맞은 쪽도 돌을 맞은 쪽도 제 사촌동생쪽에 있는 경호원 들인데.. 구속 또한 그경호원이라는 사실에 전 놀라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이제 나이 21살이고 세상밖에 일을 시작하면서 힘없고 빽없는 사람은 가만히 않아서 당해야 한다는현실이..넘 기가막힐 뿐입니다..경호원에 이수증은 경찰 청장님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요즈음 같이 취업란이 어려운 상황에도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교육받아서 이수증따서 이일을 시작했는데..아무런 힘이 없는이유로 구속이라니요,.? 너무 억울하지않나요,.? 그쪽에 게신 형사님들 조차도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시는데 이유없이 무조건 구속 시키라고 만 하신다네요..남부서 서장님이..일딴은 어느쪽이 잘못을 더 많이 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앞에 서있었다는 이유로..온몸엔 반대쪽에서 날린 소화기 분말가루를 맞고 그 쪽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은 왜? 무엇때문에? 구속을 당해야 하는 정말 궁금합니다..
일단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누가 더 많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신후에 구속을 시키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이제 막~~제대로 사회에 대하여 쪼금씩 알아가는과정인데.. 힘과빽에 밀려 구속 당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법이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필요한거 아닙니까..? 제 사촌동생 처럼 제2의 피해자가 않나왔음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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