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사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영상 하나를 ？f어요
근데 그 영상이 순천향 병원에서 죽어간
14살 여학생의 시신을 경찰들이 막고
경호원들이 유가족 떼어내면서까지
가져가는 장면이었어요
부검을 하려 가져갔다고 인터넷 뉴스 기사에 나와있더라구요?
유족측이 동의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무력을 동원했다구요?
차라리 수술하다가
죽었으면 죽었다고
말을하고 더이상 유가족들떼어내면서까지
그렇게 시신을 훔.쳐.가.야.했.나.요?
솔직히 이건 시신을 가져갔다가 아니라
훔쳐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유족측이 반대하고있는데,
보호자가 반대를 하고있는데
그렇게 시신을 가져가야만 했나요?
유가족들 비명소리랑 사람들의 욕설들로 가득한
영상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14살이라그래봤자 만으로 치면 실제 산 년수가
13년 12년 밖에 안돼는 애를
죽이고서..
부검을 한답시고
유족들이 반대하는데,
보호자로써 유족들이 반대하는데
무력을 써서 까지
그렇게 해야했나요
..........썩어빠진 한국
병신같은 한국
한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노리개처럼 가지고노는 쓰래기들이
쥐고사는 한국이네요
금박으로 도금되있는 쓰래기들..
하 썩은내나서 못살겠네요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야 뭐
병원에 맘놓고 가지도 못하겠네요
감기 걸려서 병원가서
주사맞으라고 하면
독극물을 넣을지 누가 알아요?
정말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도 않은..
한국이란 나라의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다 때려 치우라고 말하고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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