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극심해지는 인터넷 사기로 인하여 피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경찰은 그 사기꾼을 잡을 마음가짐이나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상당희 궁금합니다...다음 내용은 네이버의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도 그 카페의 회원이고요. 사기꾼의 내용을 정리한것이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살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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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을 정리한 바로는 상당히 복잡한거 같습니다. 정리해서 설명드리자면
이원모, 최성철, 김문수 등등의 대포통장의 주인들은 당연하것이겠지만 피해자아니면 피의자 둘중에 하나로 나늬어 집니다.
피해자 : 주위에 아는 사람이나 기타 이유로 하여 자신의 통장을 개설만 한 경우.
피의자 : 애당초 사기 목적을 계획하고 통장을 개설후 자신이나 주위사람과 계획하여 개설한 통장을 이용하여 사기를 친 경우.
그리고 그 대포 통장을 구입하였던 어떻게 해서 얻어냈던간에 대포통장을 소유한 사람도 두 갈래로 나늬어 집니다.
하나는 자신들이 직접 사기를 치면서 사용하고 통장을 판매하는 사기범&통장브로커 인 경우와 또 하나는
단순히 그 통장을 사기범들에게 판매하는 브로커인 경우 이렇게 두 경우입니다.
제 예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현재 사기는 2종류로 갈려지는것 같습니다.
1. 첫번째는 5~6명 정도 조직적으로 사기치고 있는 일당(제일 규모가 큰것으로 사료됨)은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며 경찰이나 기타 수사및 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대포통장을 다른 사람에게도
판매한것 같습니다.(사기범&통장브로커) 그러므로 여러 지역에서 사기가 일어남으로 자신들의 추적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2. 두번째는 통장 브로커나 위에 규모가 큰 사기꾼 일당에게 대포 통장을 구입한 사람이 여기 저기서 사기를 치는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원모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 저희쪽에서 추적을 했을때 위치가 부천 역곡 시흥 용인 경주 안산 등 등 전국적으로
위치가 나오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사기 종류중 두번째인 개인적으로 대포 통장을 구입한 범인들은 첫번째의 조직적인 규모의 사기범으로 몰려
자신들이 전부 덮어 씌일 상황을 염려하여 자신이 사기 친 돈을 다시 환불해주고 합의를 보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같은 대규모의 사기범들은 여전히 여러명의 대포 통장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상당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큰조직 하나만을 생각해서 하나만 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 올라가 전부다 잡자라는 생각이였는데 잡았다거나 연락이 되었다고 생각한 사기꾼들이 위에 말한 첫번째 보다는 두번째가
더 많은 상황이라서 일부에 몇 몇 분들은 환불을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지만 여전히 큰 규모의 사기는 조사단계에서
진척이 없는것 같아 아쉬울 뿐입니다.
사기범들은 현재 대포폰과 대포통장으로 사기를 치고 있으며 브로커에게 통장 구입시 통장을 받는것이 아니라 계좌와 카드만
받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또한 대포폰도 한사람(조직)이 하나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포폰 하나를 브릿지 하여 여러 사기범들이
같이 사용하는 상황도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서로 관련되지 않는 사기범들이 말입니다.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사기 범죄를 막으며 조사하는 방법이 우선일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일 이원모씨를 만나봐야 알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전이 될지 갈피를 잡기 힘드네요.
어찌 되었든 회원분들에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회원분들이 모니터링 하시다가 사기에 관련된 글이 발견되면
지금처럼 카페에 올려주시고 사기를 막으면서 경찰및 기타 조사단들과 협력하여 사기범들을 추적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각자의 의견 부탁드리며 좋은 방향이나 생각 있으신분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일전 현찰로 108만원을 인터넷상에서 사기를 당하고 인천 남동경찰서에 별 기대도 안하고 진정서를 제출하러 갔습니다. 2006년 3월10일 입니다. 진정서 제출할려면 조사3팀인가 그쪽에 가서 접수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더니만 40대 후반쯤 되시는 조사관이라는 분이 의자 뒤로 제끼고 않아 있더군요. 그래서 진정서좀 제출하러 왔습니다. 그러니깐 내용을 한번 보시더니 가뜩이나 돈 뜯겨서 열받아 있는 사람한테 반말로 이런거 인터넷으로 왜 사는거야? 인터넷은 다 사기야 사기 ~~ 하시더라고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30인데 경찰서에 그런소리 들으러 가는건 아니잖습니까. 범인 통장 번호에 전화번호까지 적은 진정서 들고갈때는 뭔가 해결방안이 있겠지 하는 바램으로 간건데 사기꾼한테 당하고 제가 경찰한테도 그런 소리 들어야 겠습니까? 40대 후반이나 되신분이 인터넷에 인자나 알겠냐고요...그런사람이 어찌 조사를 한다고 조사관 자리에 않아 있는지
경찰이 이런식으로 돌아가서야 되겠습니까?
최소한 저같으면 앉아 보시라고 하고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한번해보던가 경찰이니깐 계좌에 대해서 알아본다거나 할꺼 같은데
산넘어 불구경하듯이
수고하세요~~ 하고 가려고하니깐 1~2주 기다려보세요 그러더군요.
그말이 제일 친절 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당한 사기꾼은 지금도 여러 군데서 사기를 30건 이상 치고 다니더군요. 피해액도 대충 잡아도 3000만원이 넘습니다.
http://cafe.naver.com/killkms.cafe <<<인터넷 카페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산넘어 불구경 하듯이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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