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지팡이 경찰 어르신들께
어르신들은 월급만 타 잡수시고 하는일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좀 실한 표현으로 어르신들은 차라리 없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강릉에 사는
시민인데요 출퇴근길 도로를 이용하다보면 시외각만 조금만 벗어나도 판매가 금지된
가짜 휘발유 - 세녹스나 LP파워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가짜를 차에 집어넣으면 맹독성 공해를 일으켜 우리 목숨을 위태롭게 합니다.
민중의지팡이 어르신들이 이런 범법행위를 근절시키라고 국민이 세금을 내서
어르신들을 먹여 살립니다.
그런데 대로변에서 뻐젓이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가짜 휘발유가 팔리고 있으니
경찰 어르신이 있으나 마나 아닙니까?
누구는 세금내면서 정상적인 기름 사용하고, 누구는 세금이 없는 990원짜리 기름 쓰고,
정말 이렇게 질서가 파괴되기까지 경찰 어르신들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차량에도 위헙하고, 조세평등에도 어긋난 이런 불법행위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데도
어르신들은 편안하게 국민이 주는 월급을 타잡수시며 당당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한가지를 보면 백가지를 안다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것도 단속을 안하니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여북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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