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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9시경 해킹을 당해서 싸이버 수사대로 전화를했다 그런대 늦은시간에 신고는 왜 했냐는 식으로 대하면서 귀찬다는듯이 반말조로 말을하면서 담당직원이 퇴근 해서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킹당한거 때문에 맘은 급하고 하나라도 더 물어 보구 싶은데 반말조로 성의 없게 하는대답에 화두 나두 언성이 높아지더라구요...
약간에 말다툼....통화를 끊구 잠시후 다시 전화가 오더니 경찰서로 오라구 체포하러 오기전에 경찰서로 오라구하네요..
저녁 8시가 쫌넘어서 전화를 한건데.,,시민으러서 경찰서에 문의나..전화를 할때는 혼자서 해결이 안되거나...급한상황일때 문의 전화를 하는건데..너무 무성의한 대답과...시민의 지팡이...경찰 좋아여...고생많은신건 아는데.. 전화상으로 말다툼좀 했다고 체포 하느니...서로 나오라느니 배짱이 좋으니..비아냥거리면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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