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어제 편의점에서 핸드폰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CCTV를 확인하니 가지고 가는사람이 찍혔습니다......
그거 보고 옆에 있는 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하니 핸드폰 가지고 호들갑떤다는듯
형식적인 이야기만 합니다.......그래서 같이 가서 확인하자고 편의점에 같이 가자니
가긴 갔습니다........CCTV를 보고 사람 얼굴이 나오니 아는사람인지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니 일단은 무슨신고를 해라하고.....솔직히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CCTV에 얼굴이 나오는데도 불구 하고, 모르는 사람이면 찾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아는 사람이면 제가 파출소는 왜가겠습니까??제가 찾지.............
그래가지고 카드훔쳐서 현금인출하는 사람은 어떻게 찾습니까??모르는 사람인데.......
가격이 얼마안되어서 그러는거 같은데..........물론 바쁜거는 알지만, CCTV에 찍혔으면
찾을수 있지 않나 싶은데........그런것도 못해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이라합니까??
그라면 CCTV는 왜 설치한겁니까?? 도대체 앉아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작은거라도 관심가지고 도와주면 안됩니까?? 당신들이 생각하는 작은거라도
그사람에게는 그게 전부가 될수 있다는것을 생각해보세요....형식적이 아니라 피의자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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