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구미에 사는 39세의 남자입니다.지난 18일 새벽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저녁 시간에 지인과 술을 한잔하고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여 귀가하던중 경찰의 음주단속에순간적으로 겁이나서 약 500m 정도 달아나던중 경찰에 붙들리게 되었습니다.
경찰관이 차에서 내리라고 해서 조 금지체 하자 억지로 끌어내려 경찰차로 태우는중 제상의 주머니에 있던 물건중 2개중 1개가 땅에 떨어져 주워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주우려 하자 다짜고짜 수갑을 뒤로 채운체 경찰차 뒷좌석에 태운체 파출소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손목을 너무 세게 채워져서 아파서 못견디겠고 피가나니 좀 약하게 채워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제상의 주머니에 있던 물건 1개가 경찰차 뒷좌석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은 저한태는 아주 중요한 것이고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이니 주워주십사하고 여러차례 부탁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그 경찰관은 못주워 주겠다. 내가 왜 니것을 주워주냐 면서 면막을주고 제가 거듭이야기를 하자 그렇게 중요하면 입으로 주우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아무리 중요 하지만 그런 모멸감과 비인격인 말을듣고는 주울수가 없었고 대한민국 경찰에대해 지울수없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파줄소에 도착해서 수갑이 채워진 손목이 도저히 아파서 참을수가 없고 피가나고 있고 도망가지 않을테니 손목좀 풀어주십사 하고 여러차례 부탁을 하였으나 경찰관 하는말이 도망가면 총으로 쏘면되지 라고 하였고 한참이되서야 한쪽은 풀어주고 한쪽은 묶인채로 있다 시간이 지나서 손목을 확인한뒤 풀어 주었습니다.
저는 다시한번 제 물건 이 차에 있으니 가져다 주십사 하고 부탁을 하였습니다.결국에는 한개는 잃어버리고 한개는 받았으나 몇달 이결려서 만든 테스트용 샘플이 없어 지고 말았고 그동안 고생한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 웃긴것은 제가 그 경찰관을 발로 얼굴을 찼다고 하면서 흥분을하고 이자식 저자식 하면서언성을 높이고 아주 권위적인 말로 겁을 주는 것이었습니다.어떻게 수갑을 뒤로찬채 여러명이서 제제를 당한 상태에서 발도 얼굴을 찰수가 있겠습니까.일반시민도 폭행을 하면 죄가 엄중한데 경찰관을 차겠습니까. 제가 진짜로 발로 얼굴을 찿다면 그경찰관의 비상식적인 언행과 행동으로볼때 공부집행방해 경찰관 폭행으로 아마 집어 넣으려고 했을것입니다. 제가 파줄소를 나오면서 까지 재차 묻자 나중에는 아니면 말고 였습니다.
저는 음주상태로 운전을 한것이나 겁이나서 도망을 간것에 대해서는 죄값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욱더 하고 싶은말은 수갑을 채운것이나 경찰관을 발로 찼다고 하는 상황보다 몇달을 고생해서 준비한 샘플을 중요하다고 수차례 부탁을 하였건만 그것을 입으로 주무면 될거 아니냐는 심한 모멸감과 수치감을 받고 아주 권위적이고 비 인격인인 경찰관의 언행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앞으로 대한민국 경찰에 대해 어떻게 시민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경찰로 생각할수가 있겠습니까.경찰도 앞으로 직무교육보다는 인성교육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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