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5월8일성남시수정구신흥동호프집에서 저와.호프집남자주인.횟집주인등4명이서 같이술을마시다가 일어난 사건에대하여 검찰에서 다시조사해서 진실을밝혀 제2의피해자가없도록 해주십시요...상대방 진술에의하면'저가 자기손가락을만지며 희롱을하였다고하나.당시상대방이 술에취하여 갑자기 탁자를 맨손으로 쓸어버리자 술병과유리잔등이 깨지면서 분위기가아수라장이 되어있었는데 무슨희롱할감정이 나겠습니까? 깨진 유리조각에 다쳐 손가락에 상처가나 피가흘러서 제가 제빨리 지혈을 하기 위해서 상처가난 손가락을 화장지로 감싸 잡고있는데 상대방이 "이손 놔" 하면서 소리질르며 갑자기 저의 손을 탁자 모서리에 한두번 비비고 발길로 허벅지를 걷어차 상처가 나서 병원치료 및 14일간 치료를 요하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상대방은 당시 술이 만취되어 이성을 잃고 바락을 하면서 행패를 부려 원인을 제공하였는데도 호프집 남자주인은 적반하장격으로 오히려 상대방과 짜고 두둔하고 유리한 진술을 한것으로 보아 평소 상대방이 저녁에 일이 끝나면 매일처럼 호프집에 들러 마치 종업원인양 이손님 저손님들하고 술을 마셔주는 등 영업매출 올리는데 일조한 것으로 호객행위를 하지 않았나 의심이 갈정도입니다. 상대방이 고소한 본인은 혐의가 있게끔 일방적 수사가 되었고 제가 맞고소한 상대방은 무혐의로 편파수사한것입니다. 수정경찰서에서 조사받을 당시 공정하게 조사해야할 형사님이 저의 진술은 아예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형사님 의도대로 조서를 각본대로 미리 작성해놓고 형사님 할일은 다 하면서 조서내용을 확인할려고 하자 신경질을 내면서 시간이 없으니 빨리빨리 하자고 얼렁뚱땅 넘어가려하는분위기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사받는 입장에 잔뜩 긴장하고 겁에 질려 위축되어 있는데조사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기다리는 시간은 몇시간인데 정작 중요한 조사받는 시간은 불과 몇분도 되지않고.딱한마디묻는말은 "상대방이 본인의손등을 탁자모서리에 수회비볐지요"라고 희롱으로유도하는 담당형사님의 질문이었음을 느낄수 있었고, 차분하고 여유있게 진술할 기회조차도 주지않았습니다
또다시 본사건이 수정경찰서에 맡겨져 수사가 된다면 똑같은 내용의 결과가 나올것이 뻔한 사실입니다. 제발 검찰에서 본사건을 직접 수사를 하시어 현명하고 정당한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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