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검찰경찰비리 > 대천경찰서 교통계장때문에 억울해요..ㅠㅠ

작년 10월 31일 제동생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다행이 동생은 크게 안다처서 다행이지만 경찰서에서
당한일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동생이 제 바이크(혼다cbr1000rr)을타고 대천에 볼일이 있어 나갔습니다
근데 사고가 났다고 바이크 동호회 사람에게 열락이 왔습니다 놀라서 달려갔는데 동생은 병원으로 실려가고 바이크는 두동가이 나서 차에 실려있더군요
바이크를 봐서는 제 동생이 그게 다친줄알고 놀랬는데 다행이 병원을 가보니 안전장구를 해서 머리는 안다치고 다리와 팔에 타박상과 찰과상정도더군요 혹시나 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구 전치 2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무릎을 다처서 겨울동안 고생했습니다 사고가나서 2주동안 제 동생이 운영하는 낚시가계도 문닫아 장사도 못하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정말 어이 없는 대천경찰서 교통계장의 비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 조사때문에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병원에 있는동안 경찰서에서 아무런 열락이 없는것이 좀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다가 퇴원하고 열락해서 경찰서를 찾아 갔는데 어이 없게도 제 동생이 가해자로 몰려있더군요..

사고당시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를 보고 진행하는데 반대 차선에서 가해자가 운전하는 구형 프린스가 중앙선 침범과 신호무시하고 좌회전을 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동생은 그 전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60키로로 진행했습니다 그쪽은 신호가 연동신호라 사고자리전교차로에서 사고지점까지 60키로로 진행하면 파란색신호등으로 바뀌어 진행할수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12초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사고 당시 저와 바이크 동호회 사람들과 실험을 몇일동안 계속했습니다 결과는 모두 똑같았습니다 나름대로 실험까지 하고 해서 조사받을때

당당하게 말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갔는데 어이없게도 제 동생이 신호 무시하고 진입해서 차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차량사진과 도로에 표시되어있는 표시나 신호등이나 모든것이 차가 위반한걸로 되어있는데 경찰서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니 정말 화가나더군요 만약 제동생이 사고당시 정신을 잃었다면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머라고 할수없지만 정신도 말짱했고 오전 11시경이고 날씨도 아주 맑은 날이라 신호를 못볼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로에 사고 당시자리를 봐도 누가봐도 차가 무리하게 좌회전할려고 한것이 나타납니다 이유는 교차로에 보면 힌선으로 표시된 좌회전유도선이 있습니다 근데 일반 운전자들은 유도선을 밟으면서 돌기때문에 많이 밟아봐야 차바퀴앞뒤 2개만 들어갑니다 그런데 사고당시 표시한건 4바퀴 모두가 들어와있더군요 그리고 운전석앞범버가 찌그러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이크는 핸들쪽 프래임이 찌져져서 두동가이 났습니다 만약 제동생이 받았다면 스키드 마크와 바이크 앞쪽바퀴랑 앤진이 먹어야 하느데 전혀 그런거 없이 왼쪽을 받혀서 프래임만 찌져졌습니다

모든 정황을 보구 사진찍어놓은것을 봐도 머가 이상해서 사고 담당자에게 조금 따졌더니 어이 없게 옆에 있더 경찰 계장이 나서서 큰소리와 욕으로 저와 제동생을 가해자로 몰더군요 제가 확인한 신호에 관해 이야기 하니까 그신호는 매번 봐뀐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 없게 몇번을 확인했는데 그리고 바이크가 차를 받아서 옆으로 2미터 가량 밀려서 차바퀴 4개가 유도선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면서 가해자 편을 들더군요 화가나서 좀 따질려고 하니까 저보구 나가라고 하더군요 당신이 먼데 나서냐고 하면서 바이크 주인이며 동생따라온건데 제가 나가야 하는건가요? 그런식으로 티격티격하다가 거짓말 탐기지 신청하고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리는것이 억울해서 현수막까지 걸어서 목격자를 찾았습니다 한동안 아무런 열락도 없더군요 병원에서 2주보내고 퇴원해서 몇일지나 경찰서 가서 모든것이 제 동생이 가해자로 몰리는것이 억울해 사이버 경찰서에 글을 올리니 답장이 오더군요 아직 사건 진행중이라고 말할수없다며
그래도 그쪽에 글을 올리니 사고담당경찰이 말하는것이 조금은 부드러워지더군요 그전엔 짜증내면서 통화했거든요 그렇게 2개월이 지난 어느날 목격자 한분이 나타나 사고당시 있었던 일을 다 진술해주셨습니다 경찰서에서도 목격자만 나타나면 이번사건은 금방 끝날꺼라고 하다군요 그래서 기쁜맘으로 기다렸는데 1달이 지나도 별반다를바 없더군요 증인으로 쓸수없다면서 여기서부터 먼가 이상하게 꼬인다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거짓말 탐지기 신청한것도 있고해서 거짓말 탐지기 언제하냐고 하니까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저와 동생은 순진하게 그런가 보구나 하면서 2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경찰쪽에서 아무런 열락이 없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제 동생이 경찰서에 열락 했는데 2틀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거짓말 신청한지 4달만에 할수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이상한건 제 동생이 열락해야 몇일있다와라 그러는것이 몇번있었습니다 왜 피해자가 먼저 열락해야 합니까?
2틀후에 할꺼알면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먼저 열락 못주는 겁니까?
그것도 안두번도 아니고 그래도 순진하게 거짓말 탐지기하면 모두 밝혀지겠지 하면서 2틀후 동생은 보령 대천경찰서에 갔습니다 그런데 가니까 사고담당경찰은없더군요 통화하기로는 경찰차로 경찰과피해자.가해자같이 가서 거짓말 탐지기를 한다고했는데 그날은 담당자가 없다고 개인차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전에 있는 경찰청으로 갈려고 나오는 중에 가해자와 경찰계장이 둘이 이야길하는걸 제 동생이 우연히 들었습니다 "걱정하지마라 . 잘될꺼다" 왜 계장이라는 사람이 가해자에게 그런말을 합니까? 알고보니 가해자와 계장과는 학교 선후배더군요 여기서부터 모든것이 슬슬 플리는거 같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별루 신경안쓰고 거짓말 탐지기를 하고 집으로와서 결과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여전히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가해자가 거짓말했다고 판독이 나왔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고담당자가 결과나왔으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4개월넘게 기다렸는데 그몇일 못기다리겠냐하면 기다렸지요 그런데 그렇게 기다린것이 2개월 하도 답답하고 혹시모를 일을 대비해 재산가압류할때 필요한 서류를 만들기위해 다시 담당자에게 열락했더니 2틀후 어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과는 아직안나왔나보구나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어이 없는 이야길 듣고 말았습니다 경찰계장이 뒤에서 모든일을 쥐어짜고 있더군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법무사에 서류를 제출하니 담당하시는분이 정말 어이 없는 말을 하더군요 무슨이런일로 이렇게 오래걸리냐고 그랬습니다 모든것이 경찰계장이 자기 직위를 사용해 모든일을 오래 걸리게 만든것이 였습니다 그 가해자를 봐주기 위해 돈없구 백없으면 이렇게 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더 억욱한건 경찰쪽에선 더이상 수사 진행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사고 합의도 하지안았는데 무슨 일을 이런식으로 하는지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고 지금 지금도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가려졌는데도 자기 후배라는 이유로 봐주고있는 보령경찰서 교통계장이라는 사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와 제동생에게 했던 행동도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