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에서 보면 취객이 파출소에 들어가서 경찰을 때려도
"얼른 댁에 돌아가세요"라고 말하고 돌려보내는걸 인상깊게 본적이
있습니다.
경찰이 일반사람을 때려서 이빨이 5개나 부러질려면 경찰에게 어떤해를
입혀야 하는건가요
피해당사자의 말처럼 친구의 음주상태를 조금이라도 낮춰볼려고 물한모금
마시게 하는게 이유인가요
설사 경찰에게 폭력적으로 나갔다고 해도 물통하나들고 거기있던 경찰관들
에게 얼마나 상해를 입혔을까요..
공무중 상해를 가해한 경찰에게 아무 책임이 없다면 다른 모든 힘없는
시민들에게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라는거네요
이빨이 나갔다는건 얼굴을 가했다는 건데, 굳이 얼굴을 가격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주먹을 휘두르면 팔을, 발로 찬다면 다리를 가격하면 될텐데
못움직이게 하고 싶었으면 배를 때려도 됐을텐데..
열심히 살아볼려고 새벽부터 농산물시장에서 일해 조금씩 조금씩 모은꿈을
경찰에게 맞아 부러진 이빨과 함께 날려버린게 되버렸네요..
이런일 저도 당할거 같아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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