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검사들 책임이다.
기소권을 독점하는 검사들.
그들이 기소 안해버리면 억울한 일조차도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니까.
피고소인의 말은 무시하고 편파수사를 하고
대충대충 엮으려고 하니 억울한 일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그러고도 한다는 말이 변호사 있지 않냐고.
변호사를 이용하라고.
참 나 변호사 한 번 이용하는데 최소 수백만원인데.
그리고 국선변호사는 부실하다는게 일반적인 평이고.
결국 이건 공정한 게임이 아닌 것이다.
돈 많고 빽있는 넘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이다.
그래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온 것이고.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사들.
그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몰아주고 있다.
검사에게 돈 먹이는데 성공하면 경기는 거의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될 것 같다.
오늘도 경찰들의 비리가 뉴스를 가득 매우고 있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검사들.
검사들이 뇌물을 더 밝히고 더 썩었다던데...
난 작년까지만 해도 검사들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니다다.
(일부 정치검사는 논외.)
심령과학에서는 생령이 존재한다고 한다.
남의 저주를 받으면 귀신같은 것이 저주받은 자에게 따라 다닌다는 것이다.
이런걸 의식하지 않더라도
공연히 남의 인생, 남의 가정 망가뜨리지 말고
정말 제대로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시각 새벽 5시. 오늘도 나를 잠 못 들게 만든 세 사람. 배모, 유모, 이 모 검사씨.
지금 곤히들 잘 자고 있는가.
난 이 세 사람들이 저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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