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지나가는데 민간인이 다른 사람한테 무릎 꿀고 지나가면서 눈물을 흘리는걸보고 택시에 내려서 뭐라고 했습니다..다가가서 보니.. 어린 나이드라고여..기껏해야 스무살.....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그런데 50분만에 나타나서 하는얘기가 친구들간에 그럴수 있는것 아니냐구 얘기하는데....차라리 주는게 편하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여.....
기서 뭐라고 얘길합니까................
우리나라 경찰들 정말 나약하구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이래서야 어떻게 민주주의 경찰을 믿고 신골힙니까.......차라리 죽느게 편하지... 정말 걱정됩니다......ㅡㅡ;;;;;
오늘도 겨우겨우 쫒기다시피 집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데 이름에 주소까지 쓰라고여........
주민번호..이름...무명으로 남깁니다...
차라리 이름 대놓고 죽으라고 하세여..ㅡㅡ;;;
대한민국 민주 경찰 다 죽었네여...
신고 한번 잘못했다가...........죽을일 있습니까......
한번 전화해서 오면 말도 안해..ㅡㅡ;;;;;
5번만에 전화오더군여... 어디냐고.......
면목동에서 사람죽음 그때가서 수습하세여.....ㅡㅡ;;;
인정머리 없는 경찰이라고...ㅡㅡ;;;;;;
그때가서 미안하다고.......ㅡㅡ;;;;
참 어이 없더군여...
끌려가서 죽을듯이 맞아도 하말 없죠... 50분 버티다 다행이다..경찰이 왔다..다행이다...
생각했을때....
얘기했더니..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한마디....ㅡㅡ;;;;;
본인들이 당해보지.... 무릅꿇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횡단보도에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게 학생들이 할수 있는 행동들인지..........
무능력한 대한민국을 탓해야지.......누굴 탓하리오.......
이글은 전세계에 누구든지 알아보도록 고할것이니.....
차마 경찰 이름까지 대지는 못하겠네여.....
앞으로는 알아서 잘하세여..ㅡㅡ;;;;
도대체 누굴 믿고 신고를 해야 하는거건지...ㅡㅡ;;;;
시신찾고 나서 살인 사건 터졌다고 얘기해야겠네여...ㅡㅡ;;;
관계자들은 탓하지는 마세여... 자신의 신세를 탓할지어니....
아무탈 없이 피해입고 상처입는 사람들이 신고하면 정신차리고 받아들이세여....
나중에 가서 피해봐놓고 몰랐으니 알려진 사실 없다고 뒷처리 하시지 마시고.....
언제부터 민주주의 국가가 이렇게 피멍들어 가는 세상이 되었는지...
피해보는 사람들에 대해 눈물만 흐를뿐입니다...
이미 얘기했다시피 저는 이글을 만천하에 옮길것입니다......
제발 저희 국민들이 믿고 사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경찰들(믿음은 안가지만)믿고 사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해주세여...
대통령 누가 되도 할말 없지만...서로믿고 사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주세여....ㅜㅜ
7865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