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게시판을 보고 너무 분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국민치안, 범죄예방- 그렇게 광고에 광고를 하며
경찰은 국민곁에 있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런 일을 보고도, 우리가 경찰을 믿을 수 있을까요.
그냥 싱겁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만약 이 글의 주인공이 당신이라면-
경찰이 사소한 싸움으로 작은 상처라도 입었더라면
저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부디 꼭 확인하시고 파주경찰서에 말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제 동생이 집앞에서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동생은 17살 미성년자이고, 왼쪽손이 없어
태어나자마자 장애3급을 갖은 아이입니다.
가해자는 21살 남성.. 키 185cm의 건장한 재수생이었습니다.
집앞 놀이터에서 동생과 동생친구가 대화를 나누고 있던 중,,
가해자가 노골적으로 기분나쁘게 계속 쳐다보길래,.
"왜 그러세요?" 이 한마디에, 동생 멱살을 잡고 끌고가서는
손도 제대로 못쓰는 동생 머리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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