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저는 친구와 어떤사람의 시비 붙은걸 말리다가
안경이 깨지고 눈에 약간 상처가 났습니다
그래서 부평경찰서 형사계로 갔는데요
거기서 진술서 쓰고 이래 저래 있다가
친구가 좀 늦게 가게 되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저녁쯤에 경찰서를 나왔는데요
안경값에 대한 피해자의 대답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안경갑을 5만원 주라고 형사분이 시켯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그것도 이유가 더 가관이에요
내가 얄밉게 행동해서라나? 늦게 까지 경찰서에 있다가
얄밉게 굴었다고 더주지도 말고 딱 5만원만 주라고 햇다는군요
형사가 자기 맘데로 그런거 간섭해도 되는겁니까?
얄밉게 굴기 눈 다?으니까 병원 간다구 하는건 당연한거고
저는 피해자 입장에서 말한건데 그런거 가지고 얄밉다고 하면
가만히 조용히 있으라는거인가요? 그리고 친구가 계속 경찰서에
있으니까 친구 기다리다 늦게 간게 죄인가요?
그런 이유로 안경값에 데해서 머라고 말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이거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형사님 들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그 부평경찰서 형사계 2반이었던가? 그쪽 형사님만
그런건지 모르겟네요 형사님 맘에 안든다고 이렇게 막해도
되는건지 의문스럽네요 형사님이 공정하게 해야지
치료비 일체 없이 그냥 안경값만 주라고 말하니 정말 어이 없어요
이거 문제 있어요 우리나라 모든 형사님이 그 형사님 같지 않기만
바랄뿐이네요...
화나서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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