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아무리 올려봐야 제목과 같이 나설 사람도 없고 나서서도 안됩니다.
괜히 이런 곳에 상세한 내용을 모른채 어머니 말만 듣고 경찰관 이름을 실명으로 나쁜 사람이네 어쩌네 하다가는 도리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지 모르니,
권하건데 사고조사를 담당한 경찰서의 청문감사실 또는 해당 지방경찰청 청문감사실에 진정이라도 넣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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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엄마의 힘을 되어드릴때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엄마는 강릉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도매업을 하고 계십니다.
2004년 6월 18일 경포고등학교에서 경포여중방향으로 2차선으로 이동하면서
이날도 어김없이 주문들어온 농산물을 배달하고 계셨습니다.
한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녹색불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가는데
삼호아파트에서 한솔초등학교로 길을 건너는 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엄마차는 보조석 손잡이뒷부분에 부‹H치면서 상대방 차량 보조석에 탄 사람이 차에 튕겨져 나왔고 운전자는 가만히 있었다고합니다.
엄마도 정신이 없었지만 분명이 녹색불에서 길을 건넜는데 이렇게 사고가 났습니다.
파출소에서 검증을 나왔으며 사거리에 위치한 신세계간판가게에서 사고를 봤다고 증인이 되어준다고했습니다. 파출소분에게 사고는 봤어도 누가 신호위반했는지는 못봤다고했으며
증인1은 운전자와 알고있는사이라 “또 사고 쳤다고 어디 돈을 갔다다 주로 가는길이었다고말을했다고합니다”증인이 되어주겠다고햇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대방 운전자와 1명은 119에 실려갔고 엄마는 몸은 아프지만 일을 쉴수가 없기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갔었습니다.
★★담당경찰은 지복규란 분입니다★★ 참으로 나쁜 경찰입니다
담당 경찰이 엄마가 잘못을 한마냥 추궁하듯이 물어보더라합니다.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조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여태까지 조사를 했다라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았을겁니다.
경찰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압니다.
저흰 이번 사고가 저희에겐 청천벽력같지만 이 경찰분에게는 이런 사고들이 일상이다보니
아무렇치않는 별개의 일이 될수있으니 이렇게 엄마에게 추궁할수도 있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사내용중 감정적으로 엄마쪽을 추궁을했다는게 넘 속상합니다
사고가 나서 몸은 아픈데도 일거리 때문에 병원치료받지못하는 아직 안정조차 되지않았는데 어떻게 그러할 수가 있나요?
그 경찰분의 어머니 아버님,아들,딸이 어딜가서 그런 경우에 처한다면 어떨껏 같으십니까?
바꿔서 생각해보신다면 어떠하세요?
이렇게 하시면 안되리라고 봐요.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경찰이라함은 죄를 지은 사람에겐 처벌을 내리게끔해주면 억울한사람에게 그죄를 사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서로 죄를 짖지 않았다고하면 솔로몬처럼 지혜와 법으로 죄를 처리했으리라 봅니다.
이번 사고는
엄마가 현재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을 때
엄마와 상대방이 서로 피해자로 하고 신호를 위반하지않았다고하면
사고현장을 분석한다던가 조사를 해야되지않을까요?
이런 경우도 경찰서에서는없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증인이 엄마가 신호를 위반한 것을 보았다고 진술을 했다고합니다.
파출소와 엄마에겐 분명이 사고는 봤어도 누가 신호를 위반했는지는 못봤다고했습니다. 공업소에서도 차를 보면 엄마가 피해자라고 합니다 파출소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증인은 엄마에게 상대방 운전자를 안좋게 얘기까지 했었습니다.
담당 경찰에게 얘기해도 이의제기 할려거든 증인을 데리고 오라합니다
친구라면 당연히 친구좋게 진술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신호등을 못봤다고 진술했다가 이제서야 봤다라고합니다 말이 되나요?
저흰 엄마 이일로 아픈몸 병원치료도 받지못하고 혼자 앓으시다가
제가 알게되어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제발 억울한 저희 엄마 살려주세요.
전 경찰을 믿습니다.
다시한번 엄격하게 사고과정을 확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차량번호 93더 6611 서점조 담당경찰 강릉경찰서 지복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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