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 2, 7일 11:20분경 충북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 에서 남의 일을 하러 갔다가 김종헌 이라는 사람에게 양눈을 찔리었고 또 때리려고 하기에 저의 왼손으로 김종헌의 왼쪽 어깨를 밀어 뒤로 넘어트린 사실이 있습니다. 또 김종헌이 발로 저의 가슴을 차 1회 맞은 사실도 있습니다. 이 장면을 출동한 내수 지구대 경찰 2명이 모두 보았습니다. 저는 그 충격으로 가슴이 숨만쉬면 쿡쿡 쑤시는 통증을 맞았고 눈의 각막이 찢어져 청주 성모병원에서 약 10일간 입원을 한뒤 퇴원한 사실도 있습니다.
입원하면서 20011, 2, 14일 김종헌을 청주 상당경찰서에 고소를 하였는데 이를안 김종헌은 그다음날인 15일 자신은 이경섭의 눈을 찌른 사실이 없고 오히려 이경섭이 오른손 주먹으로 자신의 오른쪽 목을 2회때려 뒤로 넘어졌고 그충격으로 목관절염좌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2주의 진단을 끊어 맞고소를 하였습니다.
비리는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 사건은 청주 상당서 형사계 유신걸 팀으로 배당되었고 , 제가 고소한것은 김정문 형사가, 김종헌이 고소한것은 지복선 형사가 각각 따로 맞아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병합처리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로나 병합 처리되지않았고 따로 각 한 사건으로 송치되였습니다.)
김정문 형사는 김종헌이 부인을 하자 그당시 출동한 경찰관의 수사보고를 받아 첨부한뒤 청주지검으로 송치하였고, 담당은 청주지검 김성식 검사 직무대리에게 배당되였습니다.
지복선은 그후에 송치를 하였는데 서로 부인하는 조서만 달랑 받아 가지고 검찰로 송치하였는데 담당은 청주지검의 김영기 검사입니다.
김성식 검사는 증인 경찰관의 수사보고를 토대로 김종헌에게 벌금100만원을 처분하는것과 동시 공소장을 만들어 청주지방법원으로 기소하였고 청주지법의 판사 최민호는 벌금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 김종헌에게 통보를 하였고 김종헌은 아무런 이유없이 일주일만에 위 벌금을 납부하였습니다.
한편 지복선이 송치한 담당 김영기검사는 김종헌과 제가 서로 부인하는 조사만 가지고 소환한번없이 벌금50만원을 처분 공소장을 만들어 청주지법으로 기소를 하였고 약식명령으로 벌금50만원을 내렸습니다.
(여기서도 검찰은 사건을 병합처리했어야 합니다. 같은 사건을 따로따로 처리하는것은 비리입니다.)
저는 즉시 정식재판을 청구하였고, 이 재판을 담당한 1심 판사가 김종헌에게 약식명령을 내린 바로 최민호 판사입니다. 재판하면서 증인으로 김종헌을 불렀는데 선서 하고는 "이경섭의 눈을 찌른 사실이 없고 벌금낸것은 "귀찮아서 "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판사는 웃고 있습니다.
최민호 판사는 1심판결문에서 이경섭이 주먹으로 목을 2회 때렸다라고 판시를 합니다.
그러면 이미 범죄사실을 인정 김종헌의 공소장과 약식명령도 허위이고, 증인 경찰관의 수사보고도 허위란 말인가요 ? 경찰관이 분명히 김종헌이 눈을 찌르자 어깨를 밀었다고 써서 냈습니다.
경찰관의 진술도 인정하지 않는 이런 재판이 재판입니까?
항소를 하였습니다.
1심과 똑같다는 기각입니다. 아런 * 같은 재판이 어디 있습니까 ?
바쁘시겠지만 제발 저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 조사를 해 주십시요 저는 내일부터 (화요일) 청주지법앞에서 프랑카드를 걸고 죽을때까지 1인 시위를 할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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