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도둑놈을 영웅으로 만드는 경우의 수는 세가집니다.

하나- 검사도 인간이다보니 착각하거나 실수를 해서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한 경우.

둘 -  검사가 정신이 돌았을때

셋 -  검사가 로펌의 로비를 받았거나 외부의 압력에 굴복할때

이 세가지 경우의 수를  검사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헌법기관이니가요. 대한민국 헌법기관이 정신이 돌거나 실수를하거나
로비에 휘둘리면 대한민국은 망하니가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설사 있다해도 다시 시정하면 됩니다.
그러나 세번째의 경우는  돈이 개입되고 여러명이 개입되다보니 시정하기도 어렵고
그야말로 양심선언이 되기전에는 절대로 시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정의와 양심을 버리거나 돈에 휘둘리는 검사는 당장에는 돈을 벌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평생동안 양심의 가책을 받고 살게 됨으로 평생 죄인으로 산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우리종중에서 회장 총무 임원들이 100억원을 빼먹어서 종중원 600여명이 정신적
물질적인 손실을 보고 분노하고 있는데 우리사건의 경우는 검사가 실수를 하거나 정신이
돈 것도 아니라 세번째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지나가는 개나소에게 물어봐도 그런 도둑놈들을 잡아넣어야지 하는데 유독 수원지검
만이 그런 도둑놈들을 영웅으로 만드는 이유 과연 멀까요? 피의자인 종중회장은 겉으로는
55억원을 가져갔지만 55억원을 가져가고 이틀후에 다시 10억원을 더 가져가서 65억원의
배임.횡령행위가 이루어 졌는데 검사는 이틀후에 10억가져간 것은 빌린돈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주더군요. 55억원을 가져간 놈이 이틀후에 10억을 빌린다는 것이 상식
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그놈들끼리 빼먹기 위해서 술수를 쓴 것이 확실함에도 대한민국
검사가 이렇게 썩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사건이 올바르게 법에 따라 정상적으로 처리될때까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숨걸고 싸우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썩은 검사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