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하고 기가 막혀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이동 카메라에 스쿨죤에서 찍혀서 통지서를 발급받으러 지구대에 들어갔더니 친잘한
형사분 한분이 어떻게 오셨냐고 해서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 했더니 설명을 자세히
해주고 있는 도중에 어디서 왔는지 '조성무' 형사가 나타나서 불친절하게 삿대질
해가면서 잘못을 했으면 내면 될것이지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못소리를 높여가면서
짜증스럽게 참견을 했습니다.
제가 설명을 듣고 있는데 자기가 뭐길래 난리를 피워서 내가 당신이 왜그러냐고
하니까 나가라고 했습니다.
얼빠진 형사지 설명하는 형사는 따로 있는데 옆에서 자기도 딱지를 끈어서 돈을 내고
있다고 잘못을 했으면 내면 되지 하면서 막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가 돈을 안낸다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잘못을 안했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소리를 질르시고 그러시는지 기가 막혔습니다.
운전경력 10년만에 처음 생긴일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묻고 있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형사분이 따로 계신데 왜 옆에서 난리를 피우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기분이 나뻐서
오늘신안지구대로 갔어요 다시한번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으려고요. 갔더니
비번이라 모레쯤 근무 한다기에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불친철한 사름은 이세상에서 처음보았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신안지구대에
성질머리 더럽고 못된형사 한사람 있다고 소문이 났더니 그사람인가 하는데 옆에 있던
다른 형사분이 미안해 하면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제가 돈을깍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안낸다고 한것도 아니고 몰라서 간건데
곰곰히 생각할수록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사람이 정말 형사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절한 형사분께는 매우 고마웠습니다. 다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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