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거지같은 일을 당하고 살지만 국민의 지팡이라고 하는 경찰이라는 존재가 왜 이렇게 경멸스럽게 생각이 되는지요? 도대체 조국이라는 이 땅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일이 있은 후 보름이 지났지만 잊기나 이해하려고 해도 도무지 그렇게 할 수가 없고 괴씸한 생각만 하루하루 더 들어서 뒤 늦게 이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음을 이해해 주기 바라면서...,생각같아선 국가의 최고책임자인 청와대로 올리고 싶지만 그건 아직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자재하고 우선 경찰청에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의 심정은 경찰은 지팡이가 아니라 곰팡이라는 생각밖에는.....
2007녕 08월 16일 오후2시5분경 안앙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올려고 안양이 초행이라 네비게이션을 집으로 저장하고 운행중...어느곳인지는 모르지만 행단보도가 앞에 있고 신호등이 있어서 파란불이라 계속기다리고 있다가 횡단보도 신호등에 파란불이들어오고 주행신호는 빨간 신호가 바뀌기를 한참 기다렸으나 신호가 바뀌지 않고 좌회전하는데 아무에게도 방해가 되지않아 좌회전하여 지하도로 들어갈려는 순간 숨어있다 시피한 경찰(안양경찰서소속 이00: 나뭇잎세개)이 목을 빼다시피 하면서 신호위반이라면서 잡았습니다. 그자는 손에 들고 있는 단말기 마저 익숙치 않은지 벌점이 있느냐 없느냐 하면서 버벅거리며 배실배실 비웃으면서 시간을 20분가량 질질 끌고 바쁜 사람을 갖고 노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그래서 왜 비웃느냐고 했더니 그러면 웃지 화내야 하느냐면서 오만불손한 태도로 근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왜 시간을 질질끌면서 단말기를 버벅거리며 벌점이 있느냐 없느냐 하면서 농락을 하는지? 안양경찰서장은 그렇게 직원관리를 하면서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지? 답변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는 보행신호가 들어오면 좌회전으로 금새 바뀌어야 함에도 안양경찰서에서는 그곳에 신호등이 한참 후에야 바뀌도록 함정을 설치하고 건수를 올리는 수단으로 사용하는지 비효율적인 신호체체계를 만들어서 경찰이 숨어있다시피 하는 것 같습니다.하루에 한시간만 있으면 몇십명은 잡을 수 있어서 안양경찰서든 힘들지 않고 건수를 채우는지는 모르지만....
평상시에도 운전을 하는 자로서 느꼈지만 차량이 막히면 경찰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고 차가 잘 뚫리면 속도계를 몰래 설치하고 고슴도치 같이 있는 자태를 보면서 경찰이 할 일이 뭐가 크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막히는 장소에 나타나 교통정리로 소통을 원활히 하여야 함에도 그런곳에는 경찰이라고 찾아볼 수가 없는 현실은 국민으로서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까요?
악질적인 위반자는 단속하고 경미하고 애매한 위반은 단속보다는 계도를 우선 시 하여야 하며 현실에 맞지않은 신호체계는 즉시 효율적인 교통신호로 개선 관리하여 바쁜 국민들에게 소통을 원활히 하여 편리를 도모하여야 함에도 국민의 혈세로 봉급을 받고 사는 자들이 국민을 우습게 보는 자태를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듯...나라가 싫으면 버리고 외국으로 떠나야 하면 되지만 그런 능력이 안되니..울화통이 나올 수 밖에는.....
통계발표에 의하면 최고로 부패한 곳이 경찰계통이라는 통계를 보고도 개선의 징조가 없다면 경찰은 국민에게 경멸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걸맞는 조치가 없으면 청와대로 이 사실을 다시 올려서 답변을 들을까 합니다. 경찰의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도록 조치하여 울분을 조금이라도 가실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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