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개요 -
저를 스토킹하던 여자에 대해 제가 연락을 끊자 헤어지려거든 자기가 그동안 쓴 돈을 다 내놓으라며(빌려주었었다고 거짓말하고 있음.) 저에게 금품요구 협박을 하다가 안되니까 법적 효력을 가진 접근 금지 합의서도 어기고 쳐들어 와서 이번 사건을 일으켜 놓고 이를 빌미로 제가 치아 손상을 끼쳤고 기타 몸에 상해를 끼쳤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음.
- 제가 인정하는 부분 -
상대방의 폭행을 막은 접촉 사실.(저를 붙들고 폭행을 하였기에 어쩔 수 없었음)
상대방을 민 것(평소부터 죽인다고 하였었고 가방에 칼이 있다고 하여 무서워서 민 것)
- 증거 자료 -
위의 사실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 사건 발생전부터 돈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전화내용.
- 사건 발생전 원고의 범죄로 인해 작성한 접근금지 합의서
- 원고가 검찰 진술에서 행한 갖가지 거짓말(일부 자료는 이미 검찰에 제출하였습니다.)
- 원고는 경찰 조사과정에서도 일방적으로 저를 폭행하였습니다. 저는 아무 대응안하였음.
(오형사 앞에서 일방 폭행, 경찰서 마당에서 일방 폭행, 김형사 앞에서 전화기 내던지며 난동, 이형사 앞에서는 제 손을 할퀴어 피가 남.)
- 경찰서 112 신고 자료 보면 사건 발생전부터 제가 원고의 죽인다는 협박에 못이겨 몇 차례 도움을 요청한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은 사건 발생전 경찰차가 저의 집으로 출동하기까지 하였음
- 사건 발생시 저만 경찰에 신고하였고 저만 신속한 수사를 요구하였습니다.
- 결론 -
- 원고는 경찰, 검찰에서조차 거짓말을 밥먹듯 하였고 경찰서에서 수사관이 있는데서도 저를 폭행하는 등 망나니같은 행동을 하는 자입니다.
- 그런데 왜 공소장에는 원고 말을 그대로 적어 놓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김명희 검사님, 그리고 배용찬 검사님, 두 분이 정말 정의를 생각하고 명예를 생각한다면 이번 사건을 제대로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고는 상해죄(이형사 앞에서 제 손을 할퀴어 피를 내게 하였으므로), 공무집행 방해죄(경찰, 검찰 진술에서 거짓말들을 하였으므로), 무고죄(혼인빙자, 공갈 등으로도 저를 고소하였으나 이 부분은 제대로 무혐의 처리됨, 그리고 이번 상해건 역시 확대, 과장 조작된 것.), 개인정보 유용혐의(제 고등학교 사이트에 들어가 저의 정보를 저의 허락없이 알아내었다고 자인하는 녹취내용 있음.) 등등의 혐의가 있습니다.
- 검사님들이 법의 심판을 요구할 자는 제가 아니라 원고입니다.
- 원고는 과거에도 남자와 헤어진 후 돈을 받나낸 적이 있음은 제가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 이 부분은 조사조차 안하는 건가요. 원고의 상습 자해공갈 혐의가 유력한데도.
- 거듭 말씀드립니다. 원고와 피고가 바뀌었습니다.
- 정의로운 공정한 사건처리를 부탁드립니다.
-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바로잡는 것이 지식인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 최근에도 진단서 조작 사건이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단순 진단서만으로 제 이름을 더럽히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희검사님이나 배용찬 검사님 명예가 소중하듯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단순 상해건이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사건이므로 신중하고 철저하고 공정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 김명희, 배용찬, 기타 검사님들을 존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 - - - - - - - - "자유, 평등, 정의"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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