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하게 한 마디로 그 동안 우린 도둑을 키운거나 마찬가지였어요
세입자는 무슨 세입자 입니까 한 달도 아니고 일년에 오십만원 받고
그것도 나중에는 못 받고 그냥 살았는데요
이런 세입자들이 세상에 많으면 어디 세를 놓겠어요!
그리고 70대 노인이라고 세입자가 직접 계약서를 써가지고와서 도장만
찍게 만든것부터 수상한 냄새가 나잖아요
세입자는 부동산을 하는 사람이라 너무 잘 아는 사람이고 70대 노인은
자신의 마음과 같은 줄 알고 세입자가 하자는대로 했는데
은혜를 원수로 만들고 있는 경우란 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계약서에는 기본 사항으로 아예 써 있잖아요 건물 훼손시 원상 복구를
해주라고요 그 것을 잘 알고 있는 세입자(배기수)는 멀쩡한 목장을 마구
훼손시켜 놓고 노인이라 쉽게 생각 했는지 적반하장으로 그 동안 세 받은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세입자(배기수)가 필요하에 시설한 것을 책임지라고 마구 떼를 쓰는데
돈 없는 건물주는 세도 놓지 말아야 되나요?
70대 노인 상대로 떼를 쓰고 있을 당시 때 마침 타지에 잠시 나가 살던 아들이
돌아와 사정을 여러번 했는데도 들어주지도 않고
더욱 황당하고 괘씸한 것은 젖소 우사는 쇠 파이프로 칸칸이 만드는 것을 아시죠?
그 시설을 세입자가 집주인도 모르게 절단해서 다른 사람에게 인도해서 시설하여 사용하다니요!!
그래 놓고도 뻔뻔하게 권리금을 집주인에게 달라고 떼를 쓰니
인간적으로 안되겠다싶어 급기야 고소장까지 쓰게 된 것입니다
지금 그 우사는 건물 높이 만큼 돼지풀과 여러 잡초가 무성하고 배기수(세입자)가
버리고 온 갖 쓰레기와 폐기물이 주변에 잔뜩 있어
미치고 펄쩍 뛸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후반 가정 주부입니다
우리 가족은 9식구입니다
70대 시부모님, 2남 3녀 애들과 ...
시아버님은 실버 경찰대원으로 봉사 활동을 하시며
저 또한
파주시 파주사랑자원봉사 단원으로
10년 가까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큰 딸은 대학생으로 사회복지 전공으로 노인 복지사로
봉사 활동을 합니다
시어머니 성당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면 성실한 가족 분위기로
우리 애들 그 흔한 휴대폰 없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한국 표본 가정으로 3대가 알콩 달콩
씨끌 벅쩍하게 사는 집입니다
요즈음 얼마나 이기적인 구성원들이 많습니까?
특히 편하게 머리 굴리며 남에게 폐를 주는 사기꾼들을
돋아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의무는 누가 합니까
민중에 안내자 경찰이 현명한 판단으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시보고 또 보고 해서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됩니다
저는 고소 대리인 처 김명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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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형 제 20959 호
고소인 : ㅇ ㅇ 소 (75세)
고소 대리인 : ㅇ ㅇ 찬 (45 세)
피 고 소 인 : ㅇ ㅇ 수 (54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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