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님들께 호소합니다.

졸지에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어디에 견주겠습니까...
자식 잃고 슬퍼할 여유도 없이 터져나오는 울음을 삼키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의 마지막 가는길을 수습하는 시간에
담당 경찰관(성주경찰서 교통조사계 박성효)과 사망자의 일행(윤형규.박규남)의
사건조작으로 피해자를 피의자로 바꿔치기 해 놓은 만행을 네티즌 여러분께
호소하고자 글 준비합니다.....

사건번호 ; 경북 성주군 성주경찰서 교통사건 2009-28호
검찰 형제 23238 호

사건 개요......

호주로 언어연수 갔던 제아들 사망자 이정훈(24세)이 1 월 24 일 귀국해서
1 월 25 일 저녁 시간에 친구의 전화를 받고 외출했다가 발생한 교통사고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재지에서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97년식 수동 5 단 변속기 티뷰론) 10;30 분~ 11;00 경(경찰추정)에
도로를 이탈 1 차 통신주와 2 차 전신주를 연쇄 추돌하여 조수석에 탑승
(사고발생직후 찍은 사진)하고 있던 제아들(이정훈)이 머리 뒷부분을 충격받아 사망한 사고임

사건 조작 의구심 ;
1)사고직후 사망자가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에 정좌한 자세로 변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없었다는 정황과 사고자의 일행(윤형규.박규남)의 말만듣고
조수석에서 변을 당한 제아들(이정훈)을 운전자로 바꿔놓았음

2)최초 사고 발생신고사항 확인;
119 상황실 신고기록과 성주경찰서 상황실에 확인한 결과 (본인 확인) 사망자 일행 두명중 어느 누구의
전화로는 신고된 기록이 없었다고 확인했고 지나던 사고 후 목격자의 전화로
신고한 기록만 확인할수 있었으나, 후일 일행 두명(윤형규.박규남)의 통화기록
내역서 중에 박규남의 통화기록에 119 신고기록이 확인됨(통화기록 조작의혹)

3)경찰조서의 사망자 사진 교체
최초 보호자 조서를 꾸밀때 확인했던 사진은 사망자를 앞에 두고 뒷쪽에서
어께 너머로 찍은 사진이어서 사망자의 두 다리와 조수석 공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있는 사진이었으나 며칠뒤 증거 사진 확보차 경찰서에 확인한바
지금의 사진으로 바뀌어져 있어 처음사진을 요구하였으나 담당경찰관(박성효)
은 그런 사진은 없다는 말과 함께 오히려 제가 착각하고있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여 지금의 사진을 제공 받았습니다.

4)사망자가 타고 있던 차량의 제원
전장 ; 4,340 M/M 전폭 ; 1,730 M/M 전고 ; 1,315 M/M 인
97년식 수동 5 단 변속기 티뷰론 승용차로 사망자의 신장(키)이 1,820 M/M
(182 Cm)의 신체가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튕겨져 사진의 모습으로 이동할 수
없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음...

5)민원제기 사항
사건조작 의심이 들어 경북 경찰청에 민원제기하여 사고재조사와 거짓말 탐지기,
국과수 사진 정밀 감정을 의뢰하였으나 운전석 탑승자가 조수석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결과만 통보받았기에 정밀검사시 적용했던 자료의 공개요청 민원을
2009 년 8 월 28 일 부산 소재 국과수 남부지원에
직접 방문 민원신청을 하여 동년 9 월 2 일 전화상으로 정보 공개 결정통지를
국과수 남부 분소(부산소재)로 부터 연락을 받고, 동년 9월 3일 부산소재 국과수
남부지원에 오후 2시경 도착하였으나 민원인대기실에 대기시켜놓고 퇴근시간이
다되어서야 어디가서 자고 내일 다시 오라는 말만 남기고 퇴근(강은석외 1명)
하여 밤 11시 까지 기다리다 나와서 일박 후 9월 4일 재차 방문하였으나
관계자가 하는말이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정보공개를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말과 함께 정보공개를 거부해서 낮 11 시경 되돌아 나왔음.

6)사고 관련 서류의 허구성
본인이 대구지방 검찰측에 요구하여 열람한 서류에 의하면
사고차량의 최종위치 사진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할수 있었음
(사고직후 차량의 위치는 최종충돌 전신주와 거리가 없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서류에는 6 M 라는 거리가 있었다고 기록되어있음(사진역시 견인후 찍은것으로
사료됨)

7)서류에 첨부된 사망자 사진의 합성조작의 건
최초 사진과 바꿔치기된 것도 괘씸한데 그 사진마져 합성조작해서 첨부한 것으로
의심되어 사진관련 네티즌 님들께 사진 제공하여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최초 확인했던 사진에서 다리 부분만 지금의 사진으로 합성조작한것으로 의심
되어짐. 관련사진 첨부)

8)사고 후 자식잃은 부모의 애끓는 심정을 뒤로한채 사고조사서류를 허구로 꾸며
피해자를 피의자로 바꾸어 놓은 경찰공무원과 일행 두명을 네티즌 여러님들께
고발합니다.
이 사건의 조사를 처음부터 새로 이루어져서 진실이 밝혀 질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실것을 네티즌 여러 님들께 호소합니다.

9) 수동변속기 차량의 특성을 무시한 사고조사
수동변속기 차량의 특성상 경찰관 추정 사고차량의 속도가 시속 일백키로의 속력
이라면 적어도 변속기어는 사단 이나 오단으로 주행하여야 합니다
고속 기어의 특성은 외부의 어떤 환경에 부딪쳐 차량이 강제 정지한다면
차량의 엔진이 꺼져있어야하는데 사고차량의 엔진은 사고 후에도 가동중이었던게
자료 사진상 확인할수 있음으로 운전자는 사망자가 아닌 제 삼의 인물이라는 정황임
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사망자에게 모든것을 떠 넘기고있습니다

10) 사망사고 사건처리 의혹
검찰에서 사망자 보호자에게 제공해준 사건번호의 허구성
본인이 위에 사건번호를 검찰 민원실에 제시해서 공개의뢰한바
위에 사건번호같은것은 없다는 민원실 직원의 말을 들을수있었고
사망자의 이름석자로 검색해서 사건을 찿아주는 치졸한 짓거리를
담당검찰에서는 자행하고있습니다
사건 자료 보관 기한을 넘기면 바로 흔적을 없애겠다는 음흉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부탁의 말씀 ;
아무리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해도 진실을 이렇게 왜곡할수는 없습니다.
첨부한 사망자 사진의 합성조작에 대해 고견 주실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첨부 파일,,사진..
사고자의 사진 1 장..사고차량 진행 흔적사진 1 장

고견 주실 연락 전화 ;
이 명 근 --010--6846--7890

첨부되어있는 사망자의 사진이 합성 조작된 것이 의심이 갑니다...
사진을 관심있게 봐주실 은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다른 검찰 경찰 공무원들의 사건조작 범행에 휘말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적어도 대한민국의 법을 등지고 벌여놓는 만행을
다시는 재발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사진확인은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풀밭골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0287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