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분양사기가 판을 치고있다. 다 이유가 있다.
시공사와 시행사간에 공사대금 정산이 안돼서 그렇다고 하면 경찰에서는 무조건 사기가 아니라고 조서를 써주면 그만이다. 도대체 이런 조사관이 어디 있나. 이게 대한민국 현대식 경찰이다.
아니 수십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의 몇 억씩 평생모은 돈을 사기쳐 먹었는데도 사기가 아니라니 말이나 되나
그래서 대한 민국은 사기 천국이다.

서초경찰서 경제팀 K조사관은 조사도 하기전에 이것은 사기가 안될수도 있다는 말부터 먼저 하고 조사를 한다.
업체에서 마치 돈이라도 받아먹은 것같이 말이다. 뇌물을 안 받아 먹었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사기친 놈들의 허위 진술만 받아서 조서를 써 올려 진범은 모두 빠지고 바지사장인 회사 대표자만 살짝
입건시키고 만다. 수사 기록도 비밀이라고 고소인에게까지도 공개하지 않는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첫 조서가 잘못 쓰여졌기 때문에 항고를 하여도 각하되고만다. 그러면서 되지도 않는 재정신청하라고 하면 그만이다. 수많은 피해자들을 2번 울리고 있다. 이러니 경찰이 욕을 쳐 먹을 수 밖에 더있나.

지금도 또다른 피해자가 서초서에 고소중에 있는데 아직 수사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런것 수사하는데도 4~5개월이상씩 끌어 피해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

 지금도 가해자들은 수십억을 해 먹고도 희희낙락하고 비웃고 있다. 형사법정에서도 조금도 뉘우침이 없다.
피해자들에게는 마음대로하라고 까 놓고 말한다.

 정말 나에게 총이라도 있다면 내 손으로라도 죽이고 말겠다. 또 사기 분양한 아파트는 자기들끼리(시행사, 시공사) 제3자에게 이중매매하여 등기까지 경료하였다.
이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 마디로 현 통치권력을 비롯해 말단에 이르기까지 모두 맛이 간것만은 틀림없다. 날씨가 더워서 그렇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