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난 사실보다 더 속터지게하는 경찰
작년 12월31일 2차선 좌회전과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하는 찰나에
뒷차가 우리차의 뒷부분을 받았다.
운전자인 언닌 머리를 다쳐 몇바늘 꼬매는 지경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가해자 쪽 운전자는 우리가 3차선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을 해서 자기가 받았으며 사고가 난 직후 우리가 차량을
이동 했다고 했다..
물론 다~~~거짓말이다.
며칠후 조서를 받는 과정에서..교통사고가 난 사실보다 더 속터지게 하는 경찰관때문에
분통을 터트리는언니의 전화를 받고는
나도 너무 기가 막히고 속상해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다.
아픈몸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밤 늦도록 현장검증까지 하는데
정작 거짓말을 시키는 저쪽 가해자에게 보다는..
피해를 당한 언니가 잘못한것처럼 말이며 행동을 취했다고 했다.
당연히 우리는 혹시 저쪽 운전자에게 뭐라도 먹었나?..
아님 친척이라도 된단 말인가?..
아니 아직도 이런일이 가능하단 말야?..이렇게 생각을 했고
너무도 속상했다..
거짓말 탐지기라는 좋은 기계도 있는데...
왜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지....언니 말처럼...
이건 교통사고 난 사실보다 더 속터지게하는 경찰때문에
십년은 늙은것 같다고 했다..
바라건데..앞으론
거짓말 탐지기가 할 몫을 경찰관이 하지말아줬음 한다.
적어두 기계는 거짓말을 못하닌깐.
또 바램이 있다면..
우리가 당하고 보니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것 같다.
거짓말 한것이 밝혀지면 죄를 가중시키거나 많은 벌금을
내게끔 했음 좋겠다..
7289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