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남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고소고발이 난무한 모양인데, 그 조사과정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사실 확인을 위한 참고인 조사로 알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형사가 심한
모욕적인 욕을 해대며 강압적 분위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하도 기가막혀 같이 성질을 부려야 할지를 고민하던차 같이 조사받을 사람이 오니까 수그러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목격자가 있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조사 받고나서 피의자도 아니고 또 피의자라 할지라도 강압적 수사는 안되는데,
어떤 식으로 대응하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좀 가르쳐 주세요?
7822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