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입니다. 그냥 넘기기엔 너무두 불쾌해서 글하나 남깁니다,
제가 벌금낼께있어서 부산 검찰청을 갔읍니다,차사고였는데 몇달되었지요. 그새 전 이사를 했구 용자ㅣ를 받지못했읍니다.근데 연락이 왓더군요,17일까지 내라구...전호ㅏ가..저두 벌금나오는건 알구있었어요.
다만 용지가 안나와 문의두 했었구..이사했다니깐 그럼 영수증이 다시 돌아옴 이사간곳으로 재발송된다구
그래서 기다렸는데...며칠전에 전화와서 이런 얘길했더니 주소가 이사전주소로 되있다구 편의상 지로보내주는거니깐 와서 라두 내라구...그래서 제가 직접갔읍니다.주소이전 다했는데 도대체 주소가 옛집으로 되있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가서 물으니 사고당시 주소가 단말기에 나온다구하더군요,,그걸 이해못하는 내가 더 이해안된다면서.
아니 그럼 사고나구 이사감 주소가 계속 그렇게 되있는데. 만약 연락 안되구 지로 못받아보구 그럼 어찌됩니까? 그래서 더이상 말이 안될꺼같아 그만하구 거기 직원이 지금 낼꺼냐구해서 그렇다 했죠.
그러군 직원말이 자긴 얘기했다는데 전 얘기하느라 못들었어요.옆창구에서 내라는거..잠깐 돈 놓구 서있었더니 여ㅍ창구에서 이리내라더군요..그래서 제가 아까 그 직원한테 옆으로 가라구 얘기해주지.그렀더니 했다구..내가 못들을수두있으니 한번더 얘기함 안되냐구...자긴 그럼 일안하냐구 하더군요...말한마디하는데 일못합니까? 무슨 시험치는 것두아니구..아주 책상까지 치면서 언성높여 나보구 여기 시비하러 왔냐더군요.
기가 찹니다..그옆에 있던 남자 직원은 아예 벌떡 일어나 언성높여 일 다봤음 가라구...
참 전 검찰청엔 처음 와봤읍니다..뭐 검찰청은 특별한곳입니까? 요즘 정말 공공기관이나 여러곳 가면 다들 친절합니다.정말 우리나라두 예전관 넘 틀려 딱딱하기만한 공무원들두 많이들 친절합니다.
물론 여러사람 대하다보니 별일 다있겠지요..하지만 전 한 시민으로써 불쾌감 떨ㅊ쳐버릴수 없어
이런 장황한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
한번쯤 생각해볼수있음 좋겠읍니다...
어찌봄 별일아니라 할수있겠지만 뭐든 작은거 하나하나가 모여 큰게 된다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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