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검찰청 지청에서 하는 일이라도 그렇지 벌금 냈는냐며 직원이 전화 하는게 어디있습니까...
만약에 벌금을 안냈으면 그에 따라 처벌하는게 검찰에서 하는 일이 아닌지요..
일일이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벌금을 언제 어디에서 냈느냐는 말까지 들으니 무슨 범죄자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런 벌금 꼬박꼬박챙기지 말고 다른 부정부패한 국회의원이나 탈세를 일삼는 사람들이나 잘 좀챙기지 힘없는 서민들은 늘 이렇게 대하는 검찰에 관계되어서 일하시는 분들이 원망스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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