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12월 25일날 (경찰이악덕사채업자)라는
제목으로(서울경찰청/열린토론광장)에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이웃처럼 지내는 친구가 경찰 공무원한테 당하고 있는 사항이 너무 억울한거같아서
경찰청 (열린토론광장)에다가 자질부족한 경찰비리를 몇자 적어서 올렸습니다
없는 말을 지어서 올린것도 아니고..특정인을 밝힌것도 아니고요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의지할만한곳은 (경찰관/법)이라는 생각에
하소연을한다 생각하고 몇자적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경찰서에서 출석 요구서가 왔더군요..
다음아닌 그 비리경찰이 저를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했다는겁니다..
어제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벋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조사를 받아야하는지 억울하기도하고
내가 언제 그사람을 (명예회손을)했는지도 궁굼하고요..
제가 그경찰관 이름을 밝힌건/ 제가 글을 올리고 이틀뒤 경찰청 조사과에서 그경찰관 이름이
무어냐고 물어보는데 답변한 사실입니다..
말그대로 열린토론광장 아닙니까...게시판은만들어놓고
경찰비리에관해서 제보를해준 착한시민을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경찰서 출석요구서를 받아..마치 ,,잘못을 저질르는 그런사람으로
인식이 되게끔 만들어야하는지..정말 허무합니다..
제보자에 신원을 일부러 노출을 시킨건지..아니면 그 뭔가가 있는건지 궁굼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경찰이 아직까지도 서로 감싸주기식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 비리경찰을 조사를 하면서 제 이름이 밝혀지는건지... 제가 올린글은 왜 삭제가됐는지도 궁굼하고요
이런 사실이 네티즌에 유포되기전 입막음으로 저를 고소를한건지//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잘못한점이 있다면..비리경찰에 비리를 모르는척 하지 못한점이 저에 최대실수입니다
누구를 맏고 살아야할까요..
이제는 경찰청도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억울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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