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로 술값 시비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7년8월21일 새벽 2시 10분경 112로 신고를 하였습니다.부산 하단 오거리에 있는 핑크노래방에서 전화하여 접수하였습니다. 출동 차량은 49구4992로 2시38분경 돌아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동생과 술을 마시고 부산 하단 오거리에 있는 핑크노래방을 찾았습니다.술을 한잔 한터라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노래방측(남자종업원)에서는 아가씨가 시간당 25000원이고 양주한병(맥주5병추가)에 10만원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가씨를 불러 2시간 정도 양주 2병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려고 하니 처음 얘기와는 달리 34만을 내라고 했습니다.당초 얘기대로라면 술값 20만원 아가씨10만원 합계30원 이어야 합니다.그런데 사장이라고 하는 여자분께서는 34만원을 계산하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저희 계산으로는 30만원인데 34만이라고 하니 터무니 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장이라는 여자분께 왜 34만원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이라는 여자분은 남자 웨이터t/c라며 시간당 2만원 합계 4만원을 추가하여 계산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너무 분하여 노래방 전화로 112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장이라는 여자분은 자기는 사장이 아니지만 장사10계월동안 이런 손님은 처음 본다면 웨이터t/c 시간당 2망원 가지고 추잡게 군다며 신고하라며 해당 웨이터에게 계산서를 똑바로 적으라며 양주1병당 12만월을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노래방측에서 당당하다는 식으로 나오며 오히려 저를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래방 사장이라는 여자와는 더이상 대화를 하지 않고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찰이 오기전까지 그노래방으로 경찰로 부터 전화가 두번 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마치 노래방과 경찰이 꼭 아는 사이 같았습니다.
전화가 왔을때 사장이라는 여자는 마치 당당하다는 듯이 경찰전화에 대고 술값이 34만원인데 저희들이 술값을 주지 않는 것처럼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저희는 어이가 없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인라는 여자분께서 서로 소란피울거 뭐있냐는 식으로 저희 주장대로 30만원만 계산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 경찰이 와서 시비를 가려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마침 경찰이 와서는 사장이라는 여자분의 말씀을 듣고 신고를 한 저얘기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러자 경찰관 분께서는 대수롭지 않은듯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노래방 사장이라는 여자분과 웨이터로 부터 돈 2만원 가지고 이렇게 추잡게 구냐며 핀잔아닌 핀잔을 들은 상태여서 이분들을 명예?손으로 고발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관 다짜고자 자기가 들은 명예훼손은 어떻게 할거냐먼서 저를 쏘아 붙였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자 경찰관 분들께서 들어올때 "짜발이 온다"라는 말을 들었고 그말을 제가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 해당 경찰관분의 성함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분은 아무 말없이 자기가 입고 있는 쪼기 오른쪽을 졌히며 이름이 새겨진 명찰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분하여 그 이름을 쪽지에 적었습니다. 그 경찰관분의 성함은 "김 영 배" 였습니다. 그 순간 바로 뒤에 있던 경찰관분이 저와 동행한 동생의 신분증을 요구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동생은 신분증을 제시하였고 그경찰관분은 저희의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를 적었습니다. 저는 저희 집 주소가 변경되었다면서 변경된 주소를 다시 불러 주었습니다.
그 경찰관분은 그뒤로 술값 30만원만 계산하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노래방 사장이라는 여자분과 남자 웨이터의 신분증을 검열하기를 원하였지만 경찰관분들께는 112를 접수한 저희 신분증만 보고나서 바로 나가버렸습니다. 그러자 노래방 주인이라는 여자는 빨리 계산하고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바로 계산을 하고 갔습니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경찰관분의 태도가 너무 괘씸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억울하고 분하여 112로 신고한건 전데 단순히 저희가 술을 먹고 추태부리는 마냥취급하며 해당 노래방의 사장이라는 여자분과 웨이터의 인적사항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저희 신분증을 검열하며 공권력의 위협아닌 위협감을 느겼습니다.
솔직히 노래방은 술과 도우미 접대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거는 저보다 경찰과분이 더 잘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경찰관분께는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듯 응대하셨고 오히려 신고한 저희들을 위협하였습니다. 그뒤 는 30만원은 전부 계산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경찰관분이 너무 무성의하고 오히려 저희들을 이상하게 취급하는 태도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좋은 경찰관분들도 참 많은데 그런분때문에 많은 경찰관 분들까지 이미지가 추락하게 아닌지 싶습니다. 누가 어떤이유로 신고를 하였는데 그 이유가 얼마나 경찰관분들에게는 하찮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신고를 한 당사자는 정말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도움이 필요하여 전화를 하였는데 오히겨 경찰관분들께위협을 받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소수 이런분들이 분명계시기에 앞으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대한민국 경찰관분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이런 경찰관은 없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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