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까지 옆집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 및 폭언으로 저희집을 힘들게 하는데 이것이 벌써 여러차례입니다.
그래서 112에도 신고봤지만 현장출동경찰들은 단한번도 제대로 처리한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경범죄 스티커라도 발부해야할텐데 단한차례도 이런일이 없고 또한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여서 112에도 또한 경찰에 고소도 해보았지만 그때마다 증거 불충분이란 처분으로 돌아옵니다.
더욱더 안타까운것은 그후에도 계속하여 일어나지만 증거가 될만한것이 있어도 112출동 경찰들은 증인들을 바로 조사하지않습니다.
폭행사건이 있지않으면 단지 조사는 고소한 이후에나 조사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그냥 현장을 진정시키고 가버리곤합니다. 이것때문에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일이 3년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여서 경찰민원실에가서 얘기도 하였지만 어쩔수없다는 얘기만 합니다.
고소하면 증거불충분인데 만약에 112출동하여서 단한차례라도 현장에 목격자를 조사하였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길게 가지않을것입니다. 또한 뒤늦게 고소하면 증인들은 주로 외지인들 즉, 관광객입니다.조사하겠다고 관할 경찰서로 이관시켜 조사한다고 하는데 사건당사자들도 오래지나면 잊어버리는데 제삼자야 사건당시 말이나 행동을 일일이 기억하겠습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또한 증인으로 진술해주겠다는 사람들이 경찰서에 조사받으로 다니는일을 않좋게 생각하여 처음엔 진술해주겠다는 약속도 하지만 나중에 되돌아가셔서는 못해주겠다는 일도 많습니다.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이렇게 경찰들이 비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지
112는 단지 살인, 폭행사건등 이런 사건외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않으니 더욱더 답답할뿐입니다.
저희처럼 옆집으로부터 1년넘게 피해 당하는 사람은 너무 답답합니다.
112업무처리의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2 신고가 들어오면 비록 폭력사건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어떤일로 신고가 들어왔는지 ? 그리고 현장의 주위사람들 목격자들로부터 진술을 듣고 조사하는것이 마땅할텐데 전혀 그런일은 하지않고 단지 현장을 진압하고 마무리에 급급하니 이런일이 계속하여 되풀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일어나는 이런일은 습관성에 가깝기때문에
계속하여 일어날수 밖에 없는데 단한차례도 어떤조치를 취하지않는것은 정말 한심하기짝이없는일입니다. 대한민국 경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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