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더이상은 보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더이상 엄마가 힘든 모습도 보고싶지 않습니다.
사정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란 사람.
김선익씨는 다른여자와 어울리며
엄마의 재산으로 많은 여자들에게 모든 돈을 탕진하며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부녀를 잘못 건들여 많은 돈을 물어주고 엄마와 심하게 싸운 모습도
어려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그러다가 아파트 전세비를 못내, 김선익씨에게 재산압류가 들어와
엄마가 위장이혼을 해주셨던 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김선익씨. 아버지의 태도였습니다.
엄마께서 힘들게 고생해여 저희를 키우려고
아둥바둥 애를 쓰는 동안
아버지란 사람은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가는것이라는 좌우명을 운운하며
당신이 살고싶은대로 살는데에 주력하시더군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습니까?
엄마만 자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까?
주식과 도박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은행에서 빛을 많이 지고는
돈이 없다며, 자신은 가난하다며 엄마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까지 하고.
정말 자식을 생각한다면
우리를 버리고 이럴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다 한들,
다른 여자와 살고싶어도
가장으로써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하면 안되는 일이 있는것 아닙니까?
심지어 제가 어릴때 돌사진에도 함께찍은 아버지란 사람의 사진은 없습니다.
도박에 빠져 집에 들어오지 않을때가 더 많았으니까요.
친척들에게 잘 들어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학원이나 과외를 받지 않고 사는 학생이 어디있습니까?
자기가 하고싶은 주식과 도박에 빠져 돈은 모두 쓰고는
돈이 없다며 저희를 교육시키기 힘들다고
혼자서 하는 학생이 더 많다며 학원 다닐 필요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아버지가 어디있습니까?
게다가 결손가정의 자식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크기 힘들다며
너희는 그냥 자라기만 해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신것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현재 법원에 소송이 이미 끝난 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권이나 양육비, 우리 엄마 피아노 학원을 하면서 모든 재산등.
그런 문제는 모두 판결이 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어째서 김선익씨는 할.일.없.는 사람처럼
자꾸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까?
또한 김선익씨가 엄마께 손해배상 청구를 또 한다는것으로도 알고있는데요,
뭘 손해 봤다는 겁니까?
그리고 위장이혼 해준지 7년이나 됬다고 알고있는데.
이제까지 가만히 있다가
엄마가 저희를 키우려고 일평생 일궈논 재산을
이제와서 다 뺏어가겠다는 것입니까?
그렇게 탐이 납니까?
엄마가 피땀흘려 번 돈 뺏어서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살면 아주 행.복.하게 살수 있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골라서 하세요.
김선익씨의 죄는
자식을 낳아 가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김선익씨가 할일없이 엄마께 공갈협박을 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게 만들어
우리 엄마는 일도 못하고 지금 아파서 드러누워계십니다.
제발 우리식구를 귀찮게 하지 말아주십사,
간절하게 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하여금 엄마와 저희를 힘들게 하려는 김선익씨.
이 글을 보신다면 제발 미친 짓좀 그만 하세요
이제 제발 좀 그만해주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잘못된 선택임은 압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켜보다가 더이상 저도 참지 못하겠습니다.
저희도 자식 된 도리로써 어찌 부모를 함부도 욕되게 하고 싶겠습니까?
제발 이렇게 된 이상
저흰 어차피 아버지 없는 자식으로 평생을 손가락질 받으며 살 인생입니다
이 정도로 했으면 그만좀 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희끼리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빌어주지는 못할망정 정말 이러실수는 없는겁니다.
앞으로는 허황된 꿈을 꾸며 더 큰 이익을 보려는 욕심일랑 버리시고
쓸데없는데 돈과 시간도 낭비하지 마시며
건실하게 사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이제부터라도 좋은 기억만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희는 편안하고 싶습니다..
729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