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글중 누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서에 왔다고 했는데 그걸 경찰이 안잡았다면 직무유기고 사실이 아니면 님이 무고나냥예훼손을 한겁니다.누군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죠,님의글 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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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3시입니다.
어제 저녁에 중국 대련에서 온 동료와 함께 봉천동에 있는 황제 참치(883-8263)에서 술을 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움과 고생스러움에 아주 즐거운 만남이었죠.
이때 술집의 분친절을 보면서 일부 분개하며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옆 좌석에 있는 팀과 사소한 마찰이 있었습니다.
술자리를 마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여성 2분과 술을 마시던 분과 시비가 벌어별?일부 몸이 부딪히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련에서 온 동료가 오늘(7월27일) 12시 출국을 위해서 여권과 항공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길에 흩틀어지자 무심결에 바닥에 떨러진 물건들을 주어서 수첩에 항공권과 여권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여성분들과 술을 드신 남자분이 자신의 물건을 가져 갔다며 내놓으라고 했고 이에 순순히 자신의 물건이 아닌 것들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성분이 돈을 가져갔다며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비닐봉투를 가져와 담으면서 현장법이니 구속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그렇게 하라고 하니 경찰에 연락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112에 신고를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명함에서 관악경찰서 형사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5명의 명함을 내밀며 자신의 권위(?)를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입니다.
형사들에게 전화해 형행범으로 영창에 집어넣겠다는 협박을 했습니다.
10여분이 지나면서 경찰이 출동하지 않아 제가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때 시간이 9시52분입니다.
112 신고를 하는 와중에 경찰차가 골목 입구에 들어서 왔다고 전화를 ƒD었습니다.
경찰차가 들어서 저의 동료와 그 남자분 및 함께 슬을 마싱 여성2분을 태우고 신림지구대로 갔습니다.
이에 본인은 신림지구대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지구대에 도착하자 그 남자만이 조서를 작성하고는 참고인으로 동행한 여성을 보냈습니다.(사실 본인이 지구대에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여성 1명은 자취를 감춘후 였습니다.)
그 남자의 진술만을 듣고는 즉시 관악경찰서로 아송을 시겻습니다.
한마디의 소견이나 해명할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관악경찰서에 도착하자 마자 현사과룰 인계하고는 지구대 순경은 돌아갔습니다.
사전에 해명의 기회를 주지않은 점과 참고인을 여성 2명을 돌려 보낸 것에 항의하자 조서를 작성한 한윤수 순경이 본인에게 나와 무슨 관련이 있으냐며 반말을 한다고 트집을 잡으며 몸싸움을 걸어왔습니다.
마치 술취한 취객 대하듯이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순경들이 중간에 막으며 제지했습니다.
이 광경은 교묘하게도 한순경이 담배를 피우느 척 하면서 CCTV가 작동되지 않는 문밖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후 막무가내로 관악경찰서로 이송을 시켰습니다.
관악경찰서로 이송되자 마자 고소한 그 남자는 유유히 경찰서를 빠져나갔습니다.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한 동료는 형사과에서 면회도 안되는 상황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새벽 1시간 음주운전으로 경찰서를 다시 온 고소인은 자신의 부인과 함께 경찰서롤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터전(?)에 온 것이지요.
약 1시간동안 조사를 받은 동료는 절도죄라며 수갑을 차고 현재 형사과 나무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경찰서 민원실과 변협에 전화를 하였으나 새벽이라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때는 공중전화를 사용했습니다. 통화 기록을 조회하시면 될 것입니다.(시간은 새벽 1시경입니다.)
조서를 작성하던중 고소인과 현사가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며 정답게(?)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사 형사는 밝은 면바지에 줄무늬 폴로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동료는 절도범으로 수갑을 차고 나무의자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수갑을 차고 유치장(?)에 있는 동료는 오늘 12시에 대련행 비행기를 타야하고 7월28일 스페인으로 선적해야될 봉제품을 검사해 CY에 입고시켜야 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한푼이라도 외화를 벌기위해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단지 경찰서의 인맥이 없다는 이유로 수갑을 차고 있습니다.
이에 5명의 관악경찰서 형사과 명함을 공개합니다.
철저한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음주운전으로 경찰서 형사과를 드나들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고소인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한 민초의 자화상입니다.
빠른 해결을 통해 대련에서 선적하는 제품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고소인의 든든한 배경(?)은 아래와 갔습니다.
서울관악경찰서 형사계 강력5반 김윤식 872-0990, 018-266-1685
서울관악경찰서 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 고석배 016-443-6640, 876-3121
서울관악경찰서 형사과 강력범죄 수사1팀 구효철 872-0990, 011-782-0330
서울관악경찰서 수사과 강력계 유문환 976-3121, 018-337-2134
경찰청 조사국 특수조사과 김성훈(金星勳) 312-3463, 011-250-6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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