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고양경찰서에 보험사기혐의로
조서를받은 억울한시민입니다
처음에 자고있는대 형사님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마치 제가 범인인마냥
반말을해가며 강제적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오라는 식이었습니다
저는 죄가 없는대도 마치 죄인처럼 끌려다녀야햇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들어가자하는말이 "너 왜왔는지알지?
잘못한거잇어 없어?
이렇게묻자 제가 없습니다 제가 여기왜와야합니까?라고 말하자
형사님의대답은 "어 그래 넌 조사할필요도없어
넌 빵에들어가야되 저리가잇어"
이게 말이나됩니까?이게바로 답을정해놓고
짜놓은 수사지 어떻게 범인을 잡는수사라고 말할수있겠습니까
그리고 친구는 강한압박수사로 친구에게는
거짖진술을하게만들었습니다
그다음날 오라고 해놓고 4시간을 기다렸는대 바쁘다고
수사할필요없다고 가람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말입니까 죄없이 수사해응햇는대 이런식이면
어느누가 수사에응하겟습니까
또한 12시간의 지루한 조사도 받아야햇으며 누가 이기냐는식으로
일이있는 제말은신경도안쓰고 점심시간에 그냥
식사하러가시는 등 저는 안중에도없었습니다
저는 3건의 교통사고를당한것은 사실이나 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추호도 교통사고를 가장해서
보험료를 타먹는 파렴치한 인간은아니엇습니다
그런대 조사과정에서 자행된 형사들은 민주경찰의 모습은 없고
마치 왜정시대 때 순사들의
모습을 떠올랏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서의조사현장이
이러한 지경인 것은 젊은 학생들에게 너무나크나큰
충격이엇습니다
조사를받는도중 폭언과 욕설 반말 인권유린언행
시간끌기등 근거와 합리적 범죄색출보다
결론을 미리내려 짜맞추기조사등 저에 인권은
아예 없는듯햇습니다
경찰의 총수는 틈만나면 인권경찰을 부르짖지만
현실은 동떨어진 구시대 경찰이란것을
면할수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이간으로
수사를 종결짖고 누군가 희생타를 만들려는
무서운 경찰에 실망과 자괴감마저 느끼면서
하루속히 이러한 잘못된 수사형태를 바로잡아 주셧으면합니다
조사받을당시 저에게 인권이란 단어는 없었고
꿈을짖발고 여러사람앞에 수모와 모욕은 말로
설명드릴수없을정도입니다
가난하고 힘없고 빽없는 시민은 이렇게 당하고만잇어야합니까?
그래서 이렇게 법을만들고 선량한시민을 죄인취급하며
약한자앞엔 강하고 강한자앞엔약하고
이런게 참된 민주주의경찰이란말입니까
억울하고 분통해서 잠도안옴니다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저에대한 모욕과 폭언은앞으로살면서
평생지울수없는 상처가됐으며 불쌍한 우리부모님생각해서
열심이 살아가는그런 청년을 꿈과희망을 모두 무산케했습니다
이제는 어느누구도 믿을수없고 경찰아닌 공무원조차
한배인거같아서 어느누구한테제억울함을
말한다말입니까 진정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민중의경찰이잇다면
꼭 제 억울함을 풀어주리라 전 믿습니다
전 용인대태권도학과에다니는 건장한청년입니다
제꿈이 청와대 경호원입니다 그런대 이런문제들로인해
이루지못한다면 전 앞으로 살이유도 살아갈이유도없을것입니다
사람이 목표를잃고꿈을잃고 그럼 살아갈이유가 없다고생각합니다
만약 이 억울함을풀지못하면 전 평생 낙오자로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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