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새벽 2시경 시흥시 정왕동에서 안산으로 오는 택시를 탄 승객으로서 목격한 바를 객관적 입장에서 기술 하고저 한다.
시흥 관광호텔을 조금지난 사거리에서 안산쪽으로 진행하던중 다음 사거리를 진입 하던중 진행신호에서 황색 신호로 바뀌었는데 어느 누구도 그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진행하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되는데 뒤따라 오던 시흥 경찰서 소속 경기 51로 2012 C3 경찰관께서 차를 세우고 신호위반 이라며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였는바 그 다음 부터가 더 더욱 문제가 있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경장: 신호 위반 하셨으니 면허증 제시하여 주십시요.
택시기사:교차로에 진입하자 황색 신호로 바뀌어서 불가항력 적
이었으니 선처하여 주십시요
경장:경찰관이 뒤따라 오는데 신호위반을 하십니까
택시기사:이미 교차로에 진입 한후 황색 신호로 바뀌었습니다.
선처하여 주십시요.
이때C3차에 타고있던 경사 차에서 내려 택시 번호를 확인하고..
경사:이거 안산택시 잖아 딱지 끊어.(관내 택시가 아니니 딱지 끊으라는 것으로 들렸음)
택시기사:한번만 선처하여 주십시요.
경사:몇일전에 여기에서 교통사고로 할머니가 죽었어요.
오늘 우리가 여기 막걸리 뿌렸어요.
면허증을 받은 경찰관은 60000원 짜리 신호위반 스티커를발부....
승객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판단 할때 이것은 너무도 아니올시다.
사망 사고후에 막걸리 뿌리는 심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뒷북만 치는 경찰관 자성하시고....
작은 권력 함부로 남용도 하지마시고....
택시기사 하루 벌이가 얼마나 된다고 새벽2시에 60000원 짜리 스티커를 발부하십니까?
웃으며 안전운전 하시라고 훈방조치 하였다면 어깨에 번쩍이는 계급장이 더 더욱 빛나지 않았을까?
국민에게 존경받는 경찰관도 많은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이 두경찰관 같은 사람은 선량한 국민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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