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포동유턴신호에 신호등이 세개라 적신호때 유턴을 했습니다.
하지만 옆쪽에 유턴신호가 따로 있더라구요.
택시와함께 유턴을했는데.. 유턴신호위반으로 세워서 딱지 끊겼습니다.
신호가 있었으니 제가 못본건 신호위반은 신호위반이니 어쩌겟습니까..(유턴신호 꼭 확인하세요)
많은 차량이 신호를 미처 못보고 적색신호로 많이 유턴을 합니다.

화가나서 부산교통경찰쪽에 전화를하여 이런경우가 다있냐.. 내 돈은낼수는있지만 이렇게 내려니까 억울하다.
왜 일반시민을 지켜주는경찰이 차별을하냐고 건수올리려고 하는거냐고 이런저런얘기를 3번에 걸쳐 연결하고연결하여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결국.. 미안하다. 연락기다려달라고하더군요.
(블랙박스있다는 얘기를했습니다.)

몇일이지나서 그때 교통경찰담당했던 경찰팀장?이 전화가 와서 하는말..(전화번호가 남부경찰서인것같더군요.)
신호가 유턴신호니어쩔수없다 .돈은내야한다.. 네..괜찮습니다.
그경찰이 신참이라서 그렇다라고 하길래 일반시민도 그정도는안다고 기본이라고..신참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그건양심적으로 잘못된게 아니냐고 하니 .. 그경찰이 멀잘못했냐고 잘못한건없다고 하는겁니다.
참.. 어이가없어서 경찰 다 같은 한밥먹고 끼리끼리 편들어준다하더니.. 경고조치도아니고 ..
그교통경찰은택시를 보낸기억이 없다고했다하더군요..
그리고는 블랙박스있다면서요? 하며.. 그거 이의신청해도 머 안될거라고.. 누가 물어봣습니까 .?  
솔직히 돈 내는 것도 억울하기도합니다 . 하지만.. 신호를 못본것도 제잘못이니 .. 어떤조치없이 내야하는거..
괜찮습니다.. 잘못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교통경찰이 잘못한건없다고 국민을 지켜준다는 경찰이 그렇게밖에말못합니까 말이라도..이쁘게하지
그런 경찰을 잡고 무슨말을 합니까 ? 말해봐도 입만아프겠죠. 
건수올리고 편하면 땡입니까 ..말은바로해야죠.
그런 경찰때문에 열심히 뛰어다니고 몸바쳐일하는 다른 경찰이 욕먹는거죠 .
자기 서에있는 경찰감싸만주지말고 신참이면 그런신참.. 제대로된교육시키고 제대로된 정신머리 주입시킵시다.
멀배우겟습니까? 앞으로의 미래도깜깜합니다
답하고 또 답답하고 딱지끊긴것도 열받는데 .. 사람 더 열받게 하네요.

(영상 파일이커서 안올라가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