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경찰서 이대완 경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2004.9.1)
제가 7월 말경에 사고가 나서 저 보고는 부서진 부분을 고치지 말고
운행을 하지 말것을 말하였고 상대 차량은 사고 직후부터 계속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일 전 제가(약 사고 한달 후) 제 차량을 고쳐서 타고 다녀도 됩니까? 라고 하니 그러면 고쳐서 타고 다니세요! 라고 해놓고서는 오늘은(9월1일) 사고 차량을 왜 고쳐서 타고 다닙니까?라고 말을 갑자기 바뀌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수리를 하지 않으면 증거 자료로 쓰면 되는데 왜 고쳐서 타고 다닙니까? 라고 하는데 사람 등신 만드는 겁니까?
그러면 사고난 후 한달 동안 경찰은 뭐했습니까?
그동안 내 차에 사진 좀 찍고 사고난 부위를 자세히 보죠?
왜 차량을 고치라고 해서 고쳤더니 딴 소리를 하는 겁니까?
사고난 뒤 이대완 경사가 내 차에 관심이나 있었습니까?
그러면 사고가 났으면 상대 차량과 나의 차량이 같이 운행 중지를 해야지 나만 운행 정지를 시켜놓고 상대 차량은 계속 운행을 해도 아무제재도 않고 이거 너무 한다고 생각 않으세요?
그리고 저희가 오늘(9월1일)이대완 경사에게 내 차를 고치지 말라고 한 걸 서류로 작성 해 달라고 하니 왜 안해주는 겁니까?
뭔가 해주면 안되는 특별한 이유가 생긴건가요? 경찰이 했던 말을 서류로 작성 하자고 하는건데 뭐가 안된다는 겁니까?
나를 완전히 등신 취급하는거네요...?
내가 거짓말 탐지기를 하는게 아니라 경찰부터 객관적이고 성실한 수사를 하였는지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날이 갈수록 경찰이 말을 바꾸고 있네요?
정말 성실하게 일하시는 경찰분까지 욕을 먹이지 맙시다.
부끄러운 일입니다.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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