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으며 담당경찰관이 저에게 13일 오후 11시 55분에 주먹으로 한대 손바닥으로 한대씩
뒤통수를 치더군요 당시 경찰은 이래도 되는건가 하고 착각했습니다 또 14일 오전 2시 25분에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더군요 제가 죄가 있긴 하지만 경찰에게 맞아야 하는겁니까? 또 미란다 원칙은 들어보지도 못한체
연행되고 나서 지구대에서 종이를 주며 미란다원칙을 들었다고 인정하라는 무엇을 쓰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어안이
벙벙하여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보았고 그걸 쓰지않으면 저에게 불리한 일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경찰서는 처음이고
조서를 받은 경험도 없었기에 경찰이 불러 주는대로 썼구요 연행될당시 의경에게 연행되어 의경은 저에게 말한마디도
안건넸었는데 말이죠 경찰관은 연행시 없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혼자서 마음에 담아 놓기
보다는 터놓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에게 맞을이유는
안되겠지요 그당시 경찰서 안이였는데 다른 경찰관또한 본체만체 하더군요 제 조서를 담당했던 경찰
당신이 내게 말했지요 미친짓 하지말고 똑바로 살아라고 조서 제대로 말안하면 죽인다고 나에게 어른대접을 요구
했지만 당신은 어른이 아니라 미친분이셨습니다 님자도 붙이기 싫은 광주경찰서의 영군경찰
당신말대로 이제 바르게 인생 살아보려구요 앞으로도 이글을 보며 마음 잡아가야겠지요
부디 당신같은 어른이 되길바라며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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