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소중지자를 신고해도 안잡아가는 경찰들을 얘기 하고 싶어요.
이곳 경찰은 선.후배 사이라는 이유와 여러 이유로 기소중지자임에도 불구하고
잡지도 안거니와 버젓이 가게를 운영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답니다.
경찰들이 그를 오히려 감싸주며 도주도 돕고 있지요.
시민을 위한 경찰인지 범죄자들을 위한 경찰인지 모르겠군요.
함께 술도 마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정보도 알려주어서
이곳은 기소 중지자들이 살기에는 낙원이라하는 얘기들 까지 돌정도에요
2년 전에 신고 한 사항이 아직도 그저 수수 방관 하고 있으니 경찰서에 신고 하나마나에요
국민의 녹으로 먹고 사는 경찰들이 범죄자들을 도와서 일반 시민들만 못살게 한다면
그 경찰들은 이 다음에 누구의 녹으로 살까요?
제가 이런 전화를 경찰서에 하면 그럴 일은 없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전 이 일외에도 여러 건을 봤어요.
심지어 잡으러 갈 때에도 통보를 하더군요.
그리고 누가 신고 했는지 다 알려줘서 나중에는 보복을 당해서 서로 알면서도 신고를 꺼리지요!!
참 속상해요.
전 그 사람으로 인해서 가정도 파탄이 날 지경이고 형, 아우가 등지게 생겼는데
남들은 왜 신고 안하고 있느냐고 답답한 소리만 하죠.
신고하면 서로 알려줘서 나가는 흉내만 내고는 그만이죠.
아님 서로 차 한잔 하고 끝이에요.
어떤 경관은 "어디에 있으니 와달라!"고 하니
하는 소리가 "위치가 확실해도 함께 있으면서 전화를 걸어요!" 하는 거에요.
전 참 황당 했어요.
제가 붙잠고 있을거면 신고는 뭐하러 하죠?
대한민국 검사님들!!
제말좀 들어보세요.
당신(?)들이 무성의하게 지내는 동안 깨지는 국민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시나요?
경찰 아저씨들 공술과 용돈 맛에 직무유기 하지 마시길 제발 부탁 합니다.
건수 올리고 싶은 경찰 아저씨들 이 곳으로 오세요
기소 중지 자들 득실 득실 됩니다.
이 고민이 과연 해결이 될까 그곳도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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