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음 사시미루 회를 뜨 버렸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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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기고소건 문제로 인천연수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피고소인의 주소지가 인천이고, 고소건의 빠른처리를 위해 피고소인의 주소지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인천까지 가게 대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강서경찰서에서 민원상담을 모두 마친후, 연수경찰서로 갔는데
연수경찰서 민원실부터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강서경찰서와는 너무 틀린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어려보여서 인지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
서울에서 처리하지 않고 인천까지 온게 불만이셧던지 비꼬면서 피고소인이 제주도면 비행기타고갈꺼냐고
하면서 접수받는걸 굉장히 귀찮아 하셨습니다.
하지만 민원실까지는 참을만 했습니다.
민원실에 계신 상담직원분꼐서 경제팀 팀장님꼐 가보라고 하더군요.
본관1층에있는 경제팀으로가서 경제팀팀장님을 찾아 자리로 가보니. 팀장님은
의자에 기대 눈을 감고 계시더군요.. 잠을 자고있는듯 보여 조심스레 불렀습니다..
저를 한번 훑터보더니 의자로가서 앉으라고 하더군요..
팀장님 자다일어나서 귀찮으셨는지 고소장까지 가지고왔는데 무조건 민사로 넘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강서경찰서에서 사기로고소하라고해서 상담을 받고 여기로 온건데,
사기가 아닌가요? "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š부터 아주심하게 화를내고 짜쯩을 내시더군요..저를 굉장히 무시하면서
"경찰이 돈받아주는데냐. 왜 말기를 못알아듣고 민사로 넘기라고 하는데 사기라고 물어보냐
돈을왜 빌려?냐고 " 화를 내시더라구요
이따위 고소장을 써와가지고 어디 경찰서에서 받아줄꺼같냐고 하면서
고소장 법률사무소에서 써온것이고, 강서경찰서에서 충분한 상담뒤에 인천까지 온것인데도
막무가내로 화내고 짜증내고 저를 무시하면서 소리를 지르시면서 얘길하시더라구요
피고소인이 돈이없어서 돈을못갚는다는데 무슨죄냐 (돈이없어서 못갚는건지 팀장님이 아시나요?)
피고소인이 돈을갚고 안갚는건 자기 마음이다 ...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2000만원이 넘는돈을 사기당하고 사기고소하러간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시면서
화를내고 무시하고 제가 바보로 보이시는지 여기가 죄지은사람 처벌하는데지 당신돈받아달라고
경찰서 온거냐고 무지 화내고 귀찮아하고 소리지르고..
그래서물었습니다.. 강서경찰서와 법률사무소에서 사기가 된다고해서 왔다고..
겨우 이한마디 했는데 또 소리지르며 화내시더라구요..
상담하고 조사받으러 간 저에게 조사는커녕 상담조차 하길 무척 싫어하고 귀찮아 하시고 화만내시는
팀장님앞에서 전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저를 죄인취급하며 돈을 왜빌려?냐고만 화를내시길래
돈을 빌려준게 잘못이냐고 물어떠니 그럼내가 잘못한거냐 하며 말만 하면 화를 내시더군요
어떻해 도움을 구하러 찾아간 사람한테 모진말과 화를내고 무시하면서 조금의 도움도 주려고 하지않고
모가 그렇게 귀찮으신지 짜증과 화만내시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강서경찰서민원실은 절대 이렇지 않았습니다.. 비록 특별히 친철하다고 느낀건없더라고
상담하실‹š만큼은 도와주려고 자세히 설명해주려고 하고 했는데
인천연수경찰서 경제팀 그것도 팀장이라는 높은위치에 있으신분이
나이도 어려보이고, 그다지 있어보이지않는 여자가 사기가 아니냐는 그질문하나로
사람을 그렇게 면박을 주고 무시할수 있는겁니까
제가 범인으로 잡혀간것도 아니고 도움을 요청하러 간 상황에서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그 사람들 많은 앞에서 챙피한것도 모르고 계속 눈물만 흘리면서
경찰서를 나와야 했겟습니까..
연수경찰서 경제팀 팀장님 !! 앞으로 이렇게 일 않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다일어나서 귀찮으시다고 막말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도대체 제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무시하면서 화를내는지 도저히 참을수가없습니다!
친철한 경찰. 언제나 도움이 되겠다던 경찰이 이럴수는 없다고 생각되어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천연수경찰서 경제팀 팀장!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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