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전 부산에서 유통업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
2004年 7~8월경 홈페이지 화장품 과대광고로 인하여 벌금을 물게 되었는데,벌금고지서를 받고 10월20일날 동부지원 검찰청에 벌금을 내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이후 12월,1월 연이어 벌과금 납부 독촉장을 받아서 담당부서로 전화를 해서 2번씩이나 벌금낸 영수증을 팩스(780-4664)로 보내고 다시확인 전화를 하고 하였는데 2월달에 또 벌금 독촉장을 보내다니 대체 왜 이럽니까?
1월달에도 김현검사 담당자(신명철氏)자랑 팩스보내고 확실히 처리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였는데 또 다시 보내다니...
정말 영수증을 보관안하고 있었더라면 고스란히 100만원이란 돈을 또 내었을꺼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검찰행정이 이렇게 몇번씩이나 업무처리가 안된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믿겠습니까?
또,입증해야될 자료가 없다면 분명히 벌금을 내어야만 하지않습니까?
이 일때문에 독촉장이 날라올때마다 죄지은거 없어도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또 에전 증빙자료 찾는다고 업무에도 방해가되니 더이상 검찰청의 업무착오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않게끔 당부드립니다.
정말 하다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참고로 제 징제번호는(321-2005-002506)이고 법원번호는(부산동부지원2004고약1017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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